부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275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5년보다 358원(3%)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시간당 1955원, 월급으로는 40만8000원가량 더 많은 액수다.
시는 지난 24일 전문가·노동계·경영계가 참여한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물가상승률·최저임금 인상률·가계 지출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57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만2140원보다 3.5%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225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16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종 경제지표와 최저임금 인상률, 공무원 보수 인상률,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됐다
내년 최저시급인 1만320원보다 1801원 높아
서울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올해(1만1779원)보다 2.9%(342원) 상승한 시간당 1만2121원으로 확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의 2026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정부가 지난달 고시한 2026년 최저시급인 1만32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환산금액으로 25
올해 1만1436원 대비 343원 인상내년도 최저임금보다 1749원 높아
서울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436원보다 343원 오른 것으로, 내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0원보다 1749원 많다.
시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246만1811원(1주 소정근로
서울시교육청이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140원으로 결정했다. 서울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의 단기간·단시간 교육공무직원에게 내년부터 적용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생활임금인 1만2030원보다 0.9%(110원) 인상된 수준으로 내년 생활임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2280원 많은 금
올해 대비 279원(2.5%) 인상시·투출기관 및 자회사 적용
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보다 1576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는 이달 13일 노동자단체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내년 인천광역시 생활임금이 2.5% 인상된다.
인천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123원에서 2.5%인 277원을 올리는 것이다.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540원 많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한 생활임금 시급은 정부의 내
서울시는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8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중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4일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는 정부가 7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많은 금액이다.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는 937원(10.2%) 상향조정됐다.
생활임금은 지역 물가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