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는 1+1 행사로, ‘CNP 블랙헤드...
애경산업, 중저가 브랜드 내세워 '두 자릿수' 성장중국 넘어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 국가 확대
지난해 국내 뷰티업계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역풍을 맞은 반면, 애경산업은 중저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나홀로 성장세를 보였다. 애경산업은 올해도 중저가 브랜드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으로 발을 넓혀 'K뷰티...
K-Move스쿨은 연수생에게 어학·직무교육, 취업 알선, 현지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수과정은 국가별로 미국 45개 과정(824명, 25개 기관), 일본 44개 과정(888명, 16개 기관), 호주 10개 과정(130명, 5개 기관) 등이 선정됐다. 주요 연수과정은 미국 글로벌 무역경영 전문인력 양성과정(백석대, 순천향대), 일본...
운현궁은 조선 말엽 왕가의 생활상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품이 마련돼 있다. 미로처럼 연결된 경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이로당과 노락당이 함께 안채로 쓰였던 곳을 지날 때는 마치 건물의 아래인듯 드나들 수 있는 낮은 출입구가 현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운현궁 건너편에 있는 계동에는 다양한 전시와...
제품존에서는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와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 등을 선보인다. 뷰티레스트 1925는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 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원단과 패딩에 비건 소재인 ‘아이슬란드 씨셀’과...
쿠팡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에 LG생활건강(LG생건) 뷰티 브랜드인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등이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쿠팡과 LG생건은 2019년 4월 납품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어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가 4년9개월만인 지난달 직거래 재개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스페셜 패키지로 포장한 정품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LG생건, '더후' 공식몰·아모레 '에딧샵' 온라인 채널 오픈아모레, ‘AP’로 변경…LG생건, ‘마켓1984’ 상표권 출원
국내 화장품업계 ‘빅2’인 LG생활건강(LG생건)과 아모레퍼시픽(아모레)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과 면세점을 찾는 따이궁(보따리상)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뒷걸음질 친 탓이다. LG생건과 아모레는 올해 온라인...
뷰티업계에선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패션...
벤더사는 알리 K베뉴에서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을 비롯해 ‘아비노’, ‘뉴트로지나’ 등 존슨앤드존슨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켄뷰코리아(한국존슨앤드존슨의 소비자·헬스사업 부문)는 작년 6월 쿠팡과 거래를 중단했다. 쿠팡과 납품단가 등 마진율을 놓고 갈등을 빚은 탓이다. 이에 존슨앤드존슨은 현재까지 쿠팡에 자사...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이 20일 패션·푸드·슬립테크 등 의식주 실생활 분야 인공지능(AI) 일상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분야별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법률, 의료, 뷰티 등 분야별 연속 간담회를 통해 AI 도입에 필요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이다....
지난해 ‘슬리핑 마스크’를 필두로 중동지역 온라인 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HLB생활건강의 천연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중동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HLB글로벌의 100% 자회사인 HLB생활건강은 ‘모이스트 업’ 라인 5종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프라인 뷰티 매장인 ‘허브 앤 오일(Herb and Oil)’에 최근 론칭했다. 이번에...
2010년 초 연 2조 원대였던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약 11조 원으로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소수 대기업이 수출을 주도한 과거와 달리 중소 브랜드의 약진 영향이다. 중소 K뷰티 기업들은 지난해 수출액 54억 달러(약 7조1739억 원)를 기록해,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역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에서는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난 10월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달항아리 화병을 출시했다. 유광과 무광 두 가지 버전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기존 달항아리 보다 10분의 1에 불과한 가격으로 ‘달항아리 입문템’으로 소문나며 재고 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럭셔리 뷰티브랜드 지샌달에서는 달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지난해 미국의 대형 유통 채널 1500개 매장에 입점한데 이어 최근 미국 생활용품점 ‘미니소’와 상설 할인 매장 ‘노스트롬 렉’까지 발을 넓혔다.
이처럼 뷰티 로드숍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 이유는 수익성 확보 차원이다. 뷰티 로드숍 브랜드들은 한때 '저가 화장품' 열풍을 일으키며 성장 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2017년 중국발 사드를 시작으로...
또 지난해 ‘코스모 아시안 뷰티 어워즈’에서 최상위 10개 화장품에 선정된 ‘더후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도 최대 23.5% 할인 판매한다. 천기단은 지난해 9월 13년만에 리뉴얼 런칭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공식물을 통해 LG생활건강이 보장하는 정품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더후 제품을 만나고...
이 연구원은 “국내 면세점 채널에서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 정책, 판매 물량을 조절해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해외는 중국 광군제 행사가 흥행이 저조한 가운데 중국 백화점 매장 정리 및 북미 구조조정 등의 사업 효율화와 관련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뷰티 전체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은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취미생활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3040세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생방송 ‘훈남들’을 론칭했다. 개그맨 이상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1일 캠핑가전으로 유명한 ‘LG전자 스탠바이미 고’를 선보여 조회수 50만 회를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영표 축구양말, 뷰티 인플루언서 기획 브랜드 등 MZ세대의 취미...
양사의 복안은 중국 시장 대신 K뷰티의 새 무대로 부상한 동남아 및 미주 시장 공략이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특성에 맞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북미 시장은 '빌리프(belif)’, ‘더페이스샵(TFS)’, ‘피지오겔’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매출이 모두 감소했으며, 중국향 수요 약세로 뷰티 수익성이 하락하고, 해외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뷰티 사업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6635억 원, 영업이익은 90.8% 감소한 73억 원이다.
중국 수요 약세로 주요 채널 매출이 감소했고, 국내 내수 채널은 성장이 지속됐다. 면세 및 중국...
영화와 식음료, 뷰티 등 생활밀착형 산업 전반에 걸친 CJ ONE 포인트와의 제휴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 업계 간의 첫 합작품이기도 하다. 양측은 모두 업계 최대규모의 이용자(스윙 300만 명‧CJ ONE 3000만 명)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포인트 교류와 이용을 기대한다.
더스윙이 운영하는 스마트앱 스윙(SWING)에서 CJ ONE 포인트를 1000P 이상부터 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