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원너원 출신 아이돌 '라이관린'과 광고 계약

입력 2019-05-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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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이 글로벌 톱 아이돌 가수 ‘라이관린’과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등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케이엠제약은 현재 국내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과 자사 이미지 상승과 신규 출시하는 프리미엄급 제품 마케팅을 위해 최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수 라이관린은 현재 거대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라이관린이 노출시키는 신제품 광고 콘텐츠가 급속 확산될 경우 중국 등 동남아 시장에 폭풍 마케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케이엠제약는 100% 천연유래 핀란드 자일리톨이 함유된 자일리스치약 5종(브레스케어, 브라이트닝, 레몬 민트향, 스위트 민트향, 트로피컬 민트향) 개발을 최근 완료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는 라이관린을 모델로 이들 신규제품을 집중적으로 광고할 예정이다.

강일모 대표는 “글로벌 톱 가수 라이관린과 함께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당사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급 제품 광고부터 시작하여 회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으로 큰 폭의 매출이 예상 된다” 고 밝혔다.

현재 유아용 구강용품인 뽀로로치약을 국내 독점 판매 중인 케이엠제약는 2001년에 설립돼 생활뷰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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