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전 점포에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바캉스 뷰티 페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랑콤, 에스티로더, 설화수 등 52개 브랜드에서 향수와 스킨케어 샘플 2만8000여 개를 제공한다. 화장품 샘플 교환권은 7월 31일 오후 8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스프링 뷰티 페어’를 열고 봄철 화장품 수요 선점에 나선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발렌타인 데이와 설 명절 등 선물 수요가 늘며 2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올랐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 페어를 열어 성장세를 갈 방침이다.
신세계백
◇CJ오쇼핑, 베라왕 의류 국내 첫 선= CJ오쇼핑이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베라 왕’과 손잡고 의류/잡화 브랜드인 ‘브이 더블유 베라왕’을 론칭한다.
지난 4월 언더웨어 브랜드인 ‘베라왕 인티메이츠(VERA WANG INTIMATES)’ 론칭 이후 CJ오쇼핑이 ‘베라 왕’과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드다.
‘브이 더블유 베
◇아리따움, 1000만 회원 돌파 기념 ‘럭키 쿠폰 이벤트’ 진행=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www.aritaum.com)은 10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럭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럭키 쿠폰 이벤트’는 아리따움에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현대백화점이 주말 동안 해외 유명 수입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1일까지 목동점에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크제이콥스ㆍ휴고보스ㆍ멀버리ㆍ에트로ㆍ파비아나필리피ㆍ겐조ㆍ아르마니꼴레지오니 등 총 30여개 수입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과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40%에서 80%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역대 최대 할인…명품도 80%”=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어메이징 원데이 특가 행사’에서는 매일 3~4개 상품을 DM 소지 고객에 한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스티유 슬립온 3만9500원(22일, 20% 할인), 리치오안나 플랫슈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명품관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 ‘뷰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지점별로 메이크업 쇼, 샘플링 증정 등 다양한 코스메틱 이벤트를 통해 올 가을 유행할 화장 연출법과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명품관은 뷰티 매거진 ‘뷰티쁠’과 협업을 통해 23~24일 ‘뷰티쁠(Beauty +)’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
봄을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이 17일까지 뷰티·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뷰티페어’를 개최한다.
봄·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등 뷰티제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샘플링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