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에는 색동회와 함께하는 100주년 맞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린무대에서 개최한다.
미세먼지저감숲 앞 광장에서는 바닥에 대공원 캐릭터를 그리는 ‘다 함께 공원 바닥 컬러링 이벤트’와 공원 내 주요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포토월 그림을 함께 완성해보는 ‘패밀리런’, 어린이 동물이 안내하는 올바른 관람 에티켓을 알아보는 ‘동·행 스탬프...
오전 10시 열린 무대에서는 어린이문화 운동단체인 색동회와 함께하는 동화 뮤지컬, 전래놀이 체험 부스 등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버스킹, 팔각당 인근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동화 구연 행사도 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다양한 캥거루의 움직임을 VR 콘텐츠로 만나보는 ‘아기캥거루 VR...
방정환은 어린이 문학 단체 '색동회'를 만들고 동화구연대회, 연극 등 문화행사를 벌였다. 더불어 1925년부터 1931년까지 잡지 '어린이'의 편집과 발행을 맡으며 어린이 운동을 지속하지만, 1931년 7월 23일 32세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게 된다. 1928년 세계 20개국 어린이가 참여하는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열고난 뒤 과로로 건강이 나빠진 것이다.
방정환은...
이번 행사에는 약 140여 명의 소외 계층이 참석해 동호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빵과 커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동호회 ‘두드림 밴드’와 ‘색동회’는 지난 5월 각각 전주 효사랑요양병원과 고양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3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1923년엔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 문제를 연구하는 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했다. 1925년에는 제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1928년 그는 세계 20여 개 나라 어린이를 초청해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열었다.
1957년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새싹회가 ‘소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1971년 40주기를 맞아 서울 남산공원에 동상...
100편이 넘는 동요를 남긴 윤극영 선생은 1920년대 초반 소파 방정환 선생과 함께 색동회를 결성해 일제 암흑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아동문학의 선각자였다.
그런데 윤극영 선생이 작곡·작사한 동요 ‘설날’에 나오는 ‘까치’를 칠월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도와주는 까마귀와 까치 다리(오작교)의 까치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조류인...
이번 2014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세이프키즈코리아, 색동회, 어린이안전학교 등 56개 단체가 참여한다. 각 단체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참가하며 교통한전 프로그램 중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코너를 통해 기본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