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8일 중국 차이나유니버설자산운용 홍콩법인(CUAM HK)과 홍콩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UAM은 2005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운용사로, 액티브 펀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UAM 운용 자산은 올해 9월 말 기준 한화 약 280조 원에 달한다. 중국 본토 외
삼성자산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 운용사 쿼터백자산운용과 함께 출시한 ‘삼성자산x쿼터백 한국 자산배분_P[주식70]’ 전략 퇴직연금 RA 알고리즘이 6개월 수익률 25.4%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테스트베드에 등록된 전체 자산군과 전체 유형(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안정추구형)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중 가장 높은 성과다.
RA는 투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 됐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390억원이 순유출 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 서 지난 4일 1848억원, 5일 532억원, 6일 1346억원 등 나흘 연속 뭉칫돈이 빠져 나간 것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7억원이 빠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