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위험이 큰 지역에 소재한 상장사의 종속회사에 대해 감사절차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해외종속회사 중 위험이 큰 지역의 종속회사에 대해서는 지배회사의 외부감사인이 종속회사에 대한 감사절차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해외종속회사 비중 증가로 연결총자산과 연결실적 등에 있어서 해외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상장법인의 해외 종속회사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연결재무제표 공시 및 종속회사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대규모 기업의 종속회사 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해외 종속회사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해외 신규투자가 상
지난해 12월말 현재 상장지배회사 1곳당 평균 6.7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SK가 상장종속회사를 최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윰감독원이 발표한 ‘2012 상장법인 연결재무제표 공시 및 종속회사 현황 분석’에 따르면 12월말 현재 전체 상장지배회사의 종속회사수는 7853개사로 1사당 평균 6.7개사의 종속회사를 보유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주권상장법인에 대해 연결재무제표 중심으로 감리를 실시키로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K-IFRS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배임·횡령 등 위험요소기반 및 표본추출방식으로 감리대상 선정시 연결감리대상을 전체 감리대상의 5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표본감리대상의 28%를 연결재무제표로 선정했다.
연결재무제표가 감리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