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기간인 1년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기후위기 대응·소상공인 보호 사회적 가치 담은 상생 상품
KB손해보험이 전통시장 상인들이 날씨로 인해 발생되는 영업 손실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1년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가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6개 상생상품, 3년간 무상가입 지원 보험업계 공동 '사회 안전망 강화' 첫 사례“ 정책 사각지대에 실질적 도움될 것”
보험업계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무료보험 가입 상품들을 출시한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별 보험사가 아닌 여러 보험사가 뭉쳐 상생보험 상품을 내놓고 보험료까지 전액 지원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험업계는 이번 상생상품이 보험 사각
신용·상해·풍수해 등 6대 상생상품 운영전국 지자체와 맞춤형 추진⋯ 3분기 1호 선정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손잡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상가입 보험상품 운영에 나선다. 보험업권은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3년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상생 보험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26일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생명
#개업 4개월 차인 30대 소상공인 A 씨는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권 대출을 알아보았으나, 사업 초기 저조한 매출실적으로 대출이 쉽지 않았다. B 은행에서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진행해주는 '상생금융 상품'을 판매한다는 얘기를 듣고 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A 씨는 연 7% 수준의 금리가 적용되는 기존 대출이 아닌 연 4.9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처음으로 상생금융에 동참했다. 2030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해 연 5%짜리 적금 기능에 보험의 강점을 결합한 저축 보험을 내놓는다.
한화생명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차수환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