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삼성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은 강릉을 비롯해 이달 들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충남, 경북, 전남 등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삼성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대규모 자연 재해가...
8%의 높은 배당수익률, 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 병행 가능성도
김회재 대신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화재 여파에도 1분기 매출액 1조8670억 원으로 기대치 밑도나 영업이익은 2013억 원으로 기대치 웃돌 것으로 전망
화재 관련 조사 진행 중, 손실 규모 정해지지 않아 1분기 실적에 반영 안 될 가능성 커. 2분기 이후 영업외비용으로 재해손실...
3D 스캐너, 카메라와 CCTV, 온도·습도·산소농도·먼지·소음·화재 감지 등의 센서 등을 필요에 따라 부착하면 기본적인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현장 기록, 자재 관리와 같은 역할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밀폐·협소 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구 점검 로봇'도 개발했다. 높이와 길이, 너비가 각각 25~30cm가량인 이 로봇은 작업자의 보행 속도 수준인 시속...
삼성화재는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특약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편된 특약은 △티맵 착한운전 할인특약 △자녀사랑 할인특약이다.
먼저 고객의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티맵 착한운전 할인특약 적용대상과 할인율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1인 또는 부부한정자만 할인이...
삼성화재는 '일상, 당신답게. 지키다, 삼성화재답게'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를 담았다. 'Be the Future, Beyond Insurance'라는 중장기 비전과 연계한 이번 광고는 15초와 30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기업안전연구소의 강풍 피해...
5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 요인 및 전망'을 발표했다.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사고 접수 건을 기준으로 예측해 분석한 결과 2026년에는 고령자 10만명 당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만1459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 9247건 대비 23.9% 증가한 규모다.
세부적으로 고령 보행자 사고는 2021년...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등 주요 금융사 CEO도 함께 IR 행사에 동행한다.
이 원장은 현지 금융당국과 기관 등을 상대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장잠재력에 국내 금융회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한국 금융당국이 이들의 사업...
이 밖에 △메리츠화재 14.5% △삼성화재 14.8% △현대해상 11.7% △KB손해보험 19.3% △DB손해보험 17.2% △농협손해보험 16.2%로 집계됐다. 손보사들은 작년에도 최대 24.7% 수준으로 인상한 바 있다.
문제는 노후실손보험은 일반실손보험보다 손해율이 양호한데도 보험료 인상을 매년 단행한다는 점이다. 특히 롯데손보는 손보사 중에 손해율이 가장 낮았지만, 가장 큰...
삼성화재는 구독형 뉴스레터 '어킵(a;keep)'을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을 줄인 말로, 콘텐츠를 통해 일상을 살아갈 힘을 길러준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삼성화재 '어킵'은 금융업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험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일상생활에 팁이 될 실용적인...
현대차증권은 31일 삼성화재에 대해 대외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 방어적인 특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7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2월 IFRS17 전환 영향이 발표된 이후 주가가 시장 대비 초과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SVB, CS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리스크가 확대된 영향으로 3월 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ㆍ네이버 서비스 장애 사고의 재발 발지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바닥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MW 이상인 데이터센터도 재난관리 대상 사업자에 포함돼 관리받게 된다. 또 일평균 서비스...
이어 △NH투자증권(1억7500만 원) △에쓰오일(1억7107만 원) △SK텔레콤(1억4442만 원) △미래에셋증권(1억4056만 원) △금호석유화학(1억4012만 원) △카카오(1억3900만 원) △삼성화재(1억3655만 원) △삼성전자(1억3536만 원) △SK하이닉스(1억3384만 원) 등 순이었다.
지난해 기준 임원 평균 보수가 5억 원을 넘은 곳은 18곳으로 전년도보다 6곳 늘었다....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4개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RA자산운용, 삼성증권)가 참여한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량한 스폰서를 기반으로 자산 매입 경쟁력 및 안정적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 자산 ‘대치타워’와 ‘에스원빌딩’을...
삼성생명 및 삼성화재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자본구조에 대한 우량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직접 앵커 임차인으로서 임차수요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임차구조를 갖추었다.
특히, 서울GBC(강남권업무지구)권역에 있는 ‘대치타워’와 서울CBD(도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에스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대치타워는 삼성생명이 64%를 임차, 에스원빌딩은...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시장 현황 발표 후 비공개 회의로 전환됐다. 보험업계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선 동물등록제 안착, 진료비 표준화 시행 등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가 펫보험의 보험료를 산출하려면 표준화된 진료비 데이터가 필요해...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3%로 지난해 같은 기간(78.7%)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이들 5개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90% 수준이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이 78.7%로 전년 대비 3.8%p 떨어졌고, DB손보가 78.3%로 2.4%p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0일 광주시 서구 삼성화재 상무사옥에서 'C랩 아웃사이드 광주 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8년 시작한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 시장,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
대형사(삼성·현대·DB·KB)의 시장점유율이 약 85% 수준으로 시장 양극화 경향은 지속하는 상황이다. 중소형사(메리츠·한화)와 온라인 보험사(악사·하나·캐롯)는 약진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수수료만큼 고객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광고비 절감 효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한눈에 가격...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부정적 내외부 상황이 지속되며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실적 반등은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며 "성과 가시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카프로(-23.44%), 세아베스틸지주(-14.55%), 흥국화재(-13.87%), 한화손해보험(-13.66%) 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