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국내 손보사 최초로 중국 직판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7일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호텔에서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을 비롯해 정현준 중국법인장 상무와 조교려 고객만족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국내에서
삼성화재는 국내 손보사 최초로 다음달 2일부터 중국에서 자동차책임보험을 판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국내 책임보험에 해당하는 자동차강제보험 사업인가를 받아 상하이와 쑤저우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인 ‘삼성직소차험’(三星直銷車險) 영업에 들어간다.
삼성직소차험은 국내 인터넷 자동차 보험인 ‘애니카 다이렉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