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억제·탄소 저감·생물 다양성 보전에 효과학생들 생태 체험하며 창의력·정서 함양 기대
전남 나주 산포초등학교가 아이들의 생태 배움터로 변신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기관과 힘을 합쳐 유휴 부지를 ‘화이트클로버 생태학습장’으로 꾸민 것이다.
aT는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산포농협, 산포면 행정복지센터 등과 함께 산포초 내 850㎡ 부지
화이트 클로버 초생재배, 잡초 억제·예초비 절감 효과지역 주민·기관 110여 명 참여…첫 ESG 생태체험장 탄생
잡초는 줄이고 배움은 키우는 친환경 학습장이 농촌에 들어섰다. 한국농어촌공사가 화이트 클로버 초생재배 농법을 활용해 나주시 산포초등학교에 생태체험학습장을 조성하면서, 잡초 억제와 예초비 절감은 물론 아이들에게 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일석이
한전KPS가 보행자 보호용 ‘옐로카펫’으로 어린이 통학안전 강화에 나섰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에 노란색 안전지대를 설치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식하도록 돕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한전KPS는 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중앙초등학교, 영산포초등학교, 산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는 교육, 문화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어촌 분교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분교 지원사업 '2008년 희망엔진스쿨'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희망엔진스쿨을 통해 경남 하동의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 전남 나주의 산포초등학교 덕례분교 등 전국 15개 분교에 올 11월부터 1년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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