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행위 이론’으로 합리적 소통 강조20세기 서구 현대 지성사에 한 획 그어유럽 통합 강화 필요성 주장한 대표 지식인
독일의 사회철학 거장으로 꼽히는 위르겐 하버마스가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독일 출판사 수어캄프 관계자는 하버마스가 남동부 바이에른주 슈타른베르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여야가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정책에 부응하는 민생안정 숙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출산·청소년·어르신을 아우르는 체감형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선언을 발표하
☆ 에릭 호퍼 명언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평생을 길 위에서 일하며 사색한 미국의 사회철학자다. 어렸을 때 그는 사고로 시력을 완전히 잃어 학교에 다니지 못했으나, 열다섯 살에 기적적으로 다시 시력을 회복했다. 언젠가 다시 앞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는 닥치는 대로 독서에 몰두했다. 일찍이 부모를
‘IVR 2024’ 조직위원장 맡아…‘법치‧정의‧민주주의’ 주제 토론세계 법철학‧사회철학학회 학술대회 유치“한국 현재 민주주의 위기 직면남북‧동서 단절된 경계선 국가갈등 극복 ‘승화’ 이뤄야 경쟁력”8~12일 토론…마이클 샌델 교수 기조 강연“법적 전문성, 민주적 심의 대체할 수 없어”60개국 730여명 참가…한반도 정세에 신뢰
115년 역사와 전통을 자
법치주의, 정의, 그리고 민주주의의 미래
IVR(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Philosophy of Law and Social Philosophy‧세계 법철학 및 사회철학학회)은 1909년 10월 1일 베를린에서 본래 ‘Internationale Vereinigung für Rechts- und Wirtschaftsph
포스트휴머니즘 시대, 사물과 인간의 관계 탐구"사물이라는 존재를 조명하는데 의의 있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이 사물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한 전시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를 개최한다.
16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사물과 인간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세기 후반 등장한 포스트휴머니즘의 흐름을 좇아 비인간 중에서도
이투데이는 입시컨설팅 전문교육기업 '거인의어깨'와 올해 9월 23일부터 진행하는 2021학년도 수시 신입생 선발에 맞추어 '김형일의 대학 입학처 방문기'라는 특별기획을 게제합니다. 주요대학 입학처를 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가 직접 방문하여 각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해당 대학을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입시정
총선 참패의 충격으로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비대위가 꾸려진 가운데, 쇄신의 키를 잡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일의 경제·정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혁 실험에 나서는 모양새다.
그가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끌어온 중도보수 성향의 기독민주당이다. 김 위원장은 1964년 독일 뮌스터대학으로 건너가 경제학 석박사학
☆ 칼 포퍼 명언
“젊어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어 보지 않은 자도 바보요, 나이 들어서 마르크스주의자로 남아 있는 자도 바보다.”
오스트리아 태생 영국 철학자. 그는 첫 저서 ‘탐구의 논리’에서 과학(지식)은 합리적 가설의 제기와 그 반증(비판)을 통하여 시행착오적으로 성장한다는 ‘비판적 합리주의’의 인식론을 제창했다. 그는 사회철학에 대한 비중
날로 빨라지고 가벼워지는 시대에 묵직한 책을 읽어낼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지적 토대를 튼튼히 하는 데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할 필요가 있다. 젊은 날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 작가가 자유주의 사회철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이다. 그의 주옥같은 저서들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어느 정부나 교통정책이란 것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교통정책은 사람중심의 사회라는 철학에 따라 공공성과 책임성을 좀 더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교통 관련 안건을 시의했다.
안건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을 전 구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유효득표의 다수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합니다.”
2017년 5월 10일 오전 8시 9분 중앙선관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제19대 대선 개표 결과를 통과시키면서 본격적인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 국
일은 규정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규정에 얽매여가고 있다.
일이 주어지면 ‘내가 다 해야지’ 하는 나홀로(stand alone) 생각에 빠진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이다. 내가 잘 하는 것 말고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그런 부하를 키워가는 것이 경영이다. 임원은 단기적 성과보다 부하를 잘 육성했느냐에 따라 경영능력의 평가를 받
최근 가요계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언론기사들이 자주 눈에 보이고 있다. 가요 순위 차트에서도 아이돌 그룹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으며 아이돌보다는 긱스, 에일리, 노을, 케이윌같은 개성파 가수들이 훨훨 날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은 서른 팀이 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경우가 거의 없다는 분석이며 “아이돌 시대가 끝난 것 아니냐”는 말까
오스트리아 출신 영국의 사회철학자인 칼 포퍼(KARl Popper)는 “젊었을 때 공산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바보다. 하지만 늙어서도 공산주의자인 사람은 더 바보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종필 전 총리는 이 말을 수십년전 쓴 그의 한 저서에서 “젊었을 때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닌 사람이 어딨겠나. 하지만 늙어서도 마르크스주의자인 사람은 없다”라고도 했다.
생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이 1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사람들이 서로 믿고 협력해 함께 큰 성장을 이루는 나라, 그 결과를 공유해 지속가능한 삶의 토대를 만드는 나라, 북한과도 신뢰와 협력의 토대 위해 평화와 공동번영을 이루는 나라가 제가 꿈꾸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문재인 의원이 발표한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최근 경제경영서의 트랜드를 보면 실용 재테크 서적의 홍수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을 막론하고 엄청난 서적들이 마치 시장바닥 처럼 서점에 널브러져 있다.
책이 그야말로 대량 생산되고 대량 소비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재테크 서적의 홍수 속에 정말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테크닉'이 아닌 '생각'을 읽어야 한다는 책이 나와
●Exhibition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일정 8월 31일까지
장소 송파 책박물관
한국 인쇄의 발전상을 고려, 조선, 근대, 한국전쟁기, 현대까지 보여주는 전시다. 1부 ‘세상을 뒤흔든 인쇄’에서는 목판과 금속활자 인쇄를 소개한다. 특히 1377년 제작된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복원본을 만날 수 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