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결권자문이 오스코텍의 초다수결의제 폐지와 이사 3명 선임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에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2일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에서 이달 30일 열리는 오스코텍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정관 변경안과 이사 선임안에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오스코텍의 현행 정관은 이사 2명 이상의 동시 해임이나 주주제안을 통한 이사 선임·해임 등
7년 침묵 깨고 주가 바닥서 매수…미국 개인 법인 통해 2% 장내 확보85억원 자사주 소각 결의로 지분율 44.8%로…주총·승계 맞물려 시장 주목
[편집자주] 피땀 흘려 일군 기업이 세대를 이어 지속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가업 승계의 출발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가혹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증여세 부담에 정공법만으로는 경영권 수성이 어려워졌고,
“IT 보안 투자 비용으로만 봐선 안 돼”⋯AI 공격 위험 경고금융감독원, 8개 은행지주 의장에 CEO 승계·보안강화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요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주요 금융투자회사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보안 강화를 특별히 주문했다.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보안
8대 금융지주 이사회 안건 993건 중 983건 원안가결자회사 CEO 승계 공정성 강조⋯사외이사 독립성 주문AI 해킹 대응·해외점포 금융사고 예방도 이사회 역할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이사회에 형식적인 의사결정 관행에서 벗어나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절차가
연결하라, 700만의 가능성이 깨어난다 한인 2·3세와 한국 청년을 잇는 ‘YES for K 디아스포라’를 제안한다
김우중 회장의 글로벌 기업가정신이 살아 있는 하노이
2026년 10월, 하노이 국립대학(VNU) 기조연설을 위해 하노이를 다시 찾았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외친 김우중 대우 회장이 주로 활동하던 곳이자, 내가 김우중사관학교에서
하나은행·증권·카드 등 후보군 3명 이내로 압축PT·심층면접 거쳐 12월 자회사별 최종 후보 추천나머지 7개 관계사 CEO 인선도 연말까지 진행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은행을 비롯한 6개 자회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 9월 말 자회사 CEO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으로, 최종 후보자는 12월 중 추천할 예정이다.
하나금
조용병 회장 11월 말 임기 종료…회추위 다음 달 초 가동 전망시중·국책·외국계 출신 경쟁…민간 금융인·경제관료 대결 주목
조용병 현 은행연합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이 다음 달 본격화할 전망이다. 금융권 해킹 사고와 가계대출 규제 등 금융당국과 조율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은행권의 이해관계를 대변할 차기 회장 인선에 관심이 쏠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참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CGN은 1995년 설립된 기관투자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의 수탁자책임 강화를 위한
합산 시총 3조5000억달러성사 땐 세계 최대 규모 M&AAIㆍ반도체ㆍ로봇ㆍ우주산업 등 통합수직계열화 완성으로 사업 생태계 재편
AI 패권을 향한 일론 머스크의 기업 통합 구상이 본격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합병을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하면서 AI와 반도체, 로봇, 우주산업을 아우르는 초대형 기술기업 탄생
野 “인사·부동산·레버리지 ETF 정책 검증해야”與 “현직이 답변 가능…카더라로 증인 세우려해”‘관저 이전’ 이 대통령 부부 증인 채택 공방까지
여야가 난타전을 벌인 끝에 올해 청와대 국정감사 증인 명단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강훈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
변협 회장 선거자금 명목 현금 3억→2억'50억 클럽' 혐의는 1심에 이어 무죄
대장동 개발 사업 민간업자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검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변협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수수했다고 판단한 현금 3억원 중 2억원 만 인정했다.
21일 오전 서울고법
국내 증시의 투명성과 거버넌스 선진화를 둘러싼 정책적 논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일각의 이사회 풍경은 여전히 과거의 관행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지 20년 안팎에 이르는 한 중소 상장사 A사의 등기임원 명부에는 창업주와 배우자, 직계 자녀 등 오너 일가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주를 대신해 경영진의 독단을 견제하
단일 수주로 2024년 연간 매출 대비 239% 달성… 실적 턴어라운드 ‘청신호’계약금 30% 선확보로 재무 유동성 강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도약 속도
코스닥 상장사 넥사다이내믹스가 전년도 연간 매출의 2.4배에 달하는 대형 AI 서버 공급계약을 따내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규 경영진 출범 이후 추진해 온 AI 하
검사장 출신 법률 전문가…경영진 견제 강화한화오션·한화시스템도 연내 선임 추진독립이사 특별위원회 설치…주주 권익 보호
한화그룹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이사회 의장에 검사장 출신 권익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겨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주주들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화그룹은 14일 열
한강의 기적의 나라, 한국 - 경제는 성장했는데 국민은 번영하지 못한 국가성적표
한국경제의 혁신과 인간번영의 성적표를 받아 보았다. 혁신은 A, 인간번영은 C다. 경제는 성장했는데 국민은 번영하지 못했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43개 경제권을 채점한 결과다. 혁신은 43개국 중 2위, 인간번영은 43개국 중 26위였다. 세계에서 두 점수 간 격차가
원재희 대표, 2020년부터 단계적 증여…손주 ‘세대 생략’ 병행하며 지배력 안착
164만주 자사주 소각·배당 이어가며 승계…회사 “비용 부담에 사외이사 배제, 대표 교체 없어”
코스닥 상장 배관재 전문 제조업체 프럼파스트가 창업주 원재희 대표이사에서 딸인 원연경 사내이사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2세 경영 체제의 닻을 올렸다. 건설경기 침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최대주주인 이재신 전 대표이사 등 4명을 업무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회사는 허위 용역계약과 부동산 무상임대 등을 통해 회사 자금이 유출됐다며 손해 회복을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 전 대표와 그의 배우자인 정영아 엔투원 대표, 송세영 전 모바일어플라이
하나금융지주는 3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하나증권·하나카드·하나캐피탈·하나생명보험·하나저축은행 등 6개 주요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주요 관계회사 CEO 후보 추천을 맡는 기구로, 원숙연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원 4명 가운데 3명이 사외이사로 사외이사 비중은
좋은 회사란 어떤 회사일까. 연봉, 복지, 성장률도 중요하지만 나는 질문 하나를 더 하고 싶다. "그 회사에서 일하면서 사람의 잠재력은 더 꽃피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씩 시들고 있는가?" 잠재력이 꽃피는 회사가 플러리싱(Flourishing) 조직이고, 잠재력이 시드는 회사가 위더링(Withering) 조직이다. 이 질문으로 보면 1800여 년 전의 '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넥스체인지'가 공식 출범했다.
29일 넥스트레이드 등 21개 출자기관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21개 주주사가 참석해 정관 승인과 이사 선임을 의결했으며,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초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정유신 현 서강대 경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미래포럼은 ‘의제의 공론화’와 ‘실천의 연계’를 동시에 추구해 온 민간 시민사회 플랫폼이다. 그간 미래포럼은 어떻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의 20년은 무엇을 대비하고 있는지 묻기 위해 여성학 1세대이자 포럼의 수장인 장필화 이사장을 만났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를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체인지메이커로 위치 짓는 것이 초고령사회
법무법인 원은 기업법무와 송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성준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안 변호사는 제37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한 후 20여 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청주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금융업계에서 42년 일하고 65세에 은퇴한 뒤 일본어 학교 교사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나가시마 에쓰코(永嶋悦子, 71세)씨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나가시마 씨는 일주일에 네 번 유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친다. 결혼 후 출산을 망설일 정도로 일이 너무 좋았던 나가시마 씨의 이야기를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42년간 금융업계
거래소 지분 규제 놓고 TF 막판 조율美·日·EU는 규율 전제로 민간 참여 확대정치 일정 변수에 입법 지연 가능성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가 임박했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하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제한과 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 방향을 두고 막판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주요국과의 규제 기조 차이를 둘러싼 논쟁도 확산하는 양상이
"미국서 쌓은 트레저리 전략, 한국 DAT로 이식"인수합병 논란에⋯"단기 테마·레버리지 전략 아니야""기관 신뢰 가능한 트레저리 플랫폼 구축 목표"
파라택시스홀딩스가 미국 현지에서 축적한 가상자산 전략을 파라택시스코리아와 파라택시스ETH(신시웨이)에 공유하고, 파라택시스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파라택시스ETH에 전달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