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국내 관광업체 숫자는 지난해 2만1671개로 전년(2만2283개) 대비 600개가량만 감소했다”며 “매출은 없고 일엔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사업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여행·관광업종을 위한 지원책은 마땅히 없다. 이에 중소 여행업체들은 정부와 국회에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중소 여행사를...
이장한 우리여행협동조합 이사는 “그럼에도 국내 관광업체 숫자는 지난해 2만1671개로 전년(2만2283개) 대비 600개가량만 감소했다”며 “매출은 없고 일엔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사업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중소 여행업체 종사자들은 “못살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 이사는 “울지 않으면 젖을 주지 않는게 사실인가보다”며...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플랫폼 기업 및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
29일(금)
△’21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 공고(석간)
◇환경부
25일(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3회 녹색금융 추진전담반 회의 개최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립생태원, 생태모방관련 신기술 등 2건 특허 출원
27일(수)
△환경부 장관...
6%) 등의 순이었다.
신규채용은 9538명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으며, 이 가운데 정규직이 8699명으로 91.2%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87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등 관련 신규 사업 수주 등이 종사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공간정보산업을 구성하는 사업체 수는 5589개로 전년 대비 26개(0.5%)가 늘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공간정보 관련 정보·영상 기기 및 용품 제조업, 출판․정보서비스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은 증가했다. 반면 공간정보 관련 기술 서비스업 중 탐사 및 측량업 등이...
지난달 말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1873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5000명 줄면서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달(-4만 명)과 비교해서는 감소폭이 확대된 것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고용 쇼크가 지속되는 있는 숙박‧음식업 종사자 감소폭이 18만6000명으로 확대되고, 제조업의 경우 6개월째 7만 명대의 감소폭이 지속됐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2019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잠정)’에서 지난해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부동산업, 전문과학·기술업, 사업시설지원업, 교육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여가업, 수리·기타서비스업 등 11개 산업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277만 개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사자 수는 644만2000명으로 1.9% 늘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 개로 전년 대비 3만 개(1.1%) 늘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32.1%(89만 개), 숙박ㆍ음식점업 23.8%(66만 개), 제조업 13.0%(36만 개) 순이다.
종사자수는 64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명(1.9%) 늘었다. 형태는 개인사업자가 90%, 법인사업자가 10%다. 연령별로는 50대(34.2%)가 가장 많았고, 40대(26.7%), 60대 이상...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해업종 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지원을 권고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3일 발표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김미루·오윤해 연구위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5월 전 국민에 총 14조2000억 원의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사용기간과 사용처를...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된다.
내년 지원 수준은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 5인 미만 사업체는 1인당 월 7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하향 인상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려해 올해 대비 각각 4만 원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서비스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매출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도·소매업은 성장이 정체됐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19년 서비스업조사(잠정)’ 결과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사업체 수가 297만6719개, 종사자는 1253만288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1.9%.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업별...
우리나라 소상공인은 사업체 기준으로 274만개, 종사자 수로는 632만명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규직 직원 한 명이 소상공인 약 1만 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소진공은 올해 초부터 대출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에 힘써왔다. 올 2월부터 3조 원가량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돌입했고, 올 9월부터는 소상공인 241만 명에 2조3000억 원 규모의 ‘새희망자금’도...
최초 공급 물량인 약 1400만 회분은 의료 종사자와 고령자에게 우선 접종될 예정이다. 순차적으로 공급을 확대, 내년 2분기에는 모든 국민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낙관적인 전망도 제기됐다. 미국 정부의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팀 ‘워프 스피드’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7일 고용노동부 '10월 사업체노동력 조사'에서 올해 10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1870만4000명) 중 상용직 근로자(임금근로자) 수는 1552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만8000명(-1.4%) 줄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 사이에 22만8000개의 상용직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이 기간에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제조업의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366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9000명(2.1%) 줄었다.
지난달 감소폭은 사업체 노동력 조사 고용 부문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9년 6월 이후 최대 규모다. 제조업 종사자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해 2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6월부터는 7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지속 여파로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경우 코로나19발(發) 고용 충격이 여전히 집중되면서 이 업종의 종사자가 전달에 이어 16만 명 넘게 줄었고,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의 종사자 감소폭은 역대 최대로 확대됐다.
이런 상황에서 이달 중순 코로나19 3차...
앞서 9월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감소폭이 한 달 만에 다시 10만 명을 넘어섰다. 산업별로 보면 거리두기 강화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의 피해가 컸다.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16만5000명 급감했고,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과 도소매업도 각각 6만5000명, 5만6000명 감소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건 다음 달 1일(화) 나오는...
관광 분야 발제자로 나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관광산업연구실장은 “국내 관광산업은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양적 측면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는 관광사업체 매출이 1~9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0%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전 실장은 “세계관광기구에서는 ‘21년 3분기에 회복을 예상한다”며 “코로나19의 국제적 상황이...
반면 500인 이상 사업체에선 고졸 이하 노동자 임금수준은 70.20%로 대졸 노동자와 가장 적은 격차를 보였다. 이어 5~29인 68.33%, 30~99인 60.92%, 300~499인 59.21% 순이었다.
고졸 이하 노동자와 대졸 이상 노동자의 임금차이가 가장 적은 직업은 '단순노무 종사자(87.34%)'였다. 임금격차가 가장 큰 직업은 '판매종사자(64.17%)'였다.
5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영 및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