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단지 중 보강 철근 누락 단지 1곳과 철근 누락 조사를 진행 중인 1곳이 선착순 계약을 중단했다. 두 단지가 동시에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은 철근 누락 사태에 따라 선착순 계약을 중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 공공분양 단지 기피와 LH 조직 개편 영향으로 공공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을 빚어 서민 주거 불안이 가중될
8일인 오늘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 제니스' 등이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 제니스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오피스텔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신도시 호반써밋 2차'도 군인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1차 분양에 나선다.
이날
6일인 오늘은 경기 부천시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등 4곳에서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 곳은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이외에 대구 달서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오피스텔)', 경남 양산시 '양산 사송 신혼희망타운(A1)', 세종 세종시 '새나루마을10단지(4-2M3) 신혼희망타운' 등이다.
당첨자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마지막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이다.
총 입주 규모는 2665가구로, 이번에 청약을 받는 물량은 공공 분양 1777가구다. 행복주택 888가구는 입주 1년 전에 분양한다.
의정부 고산지구 신혼희망타운에선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