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개발사가 참석할 수 없다면, △‘사전에 전달한 질의사항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할 것’과 △‘협의체의 간담회 송출을 위한 사내 기밀 보호조치를 사전에 완료할 것’을 재차 요구한 상황이다. 또한 △‘재발 방지 약속’에 대해서는 “이번 요구는 카카오게임즈가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모두 사측이 결정해도...
HK이노엔(HK inno.N)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으로,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그린(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이 행장은 5일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싱크(InnoThink)가 경영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노싱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리더 그룹으로 과장 이하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협의회에 참석한 MZ세대들이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발표하고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5사 사내협력사 협의회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13:00 전통시장·복지시설 방문(청주)
△‘22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석간)
△AI가 당신의 헤드헌터가 되어 일자리와 인재를 추천해 드립니다
△조선업 원청 CEO 차담회, 협력업체 협의회 대표 간담회
△'22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2년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5일 IB(투자은행) 업계와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지분 교환 방식으로 티몬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티몬 대주주들과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다음 주 중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방식은 사모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티몬 지분 81.74%와 큐텐 또는 큐텐의 물류...
BGF리테일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 MOBINN, 나이스정보통신과 로봇 배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GF리테일은 라스트마일 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내달부터 편의점 로봇 배송 시범사업에 시동을 건다.
로봇 배송 상용화 검증을 위해 오프라인 점포가 서비스의 테스트베드가 되는 한편 점포를 로봇 충전과 보관 장소로 활용하는...
디지털리터러시연구소는 국민연금공단의 첫 번째 사내벤처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태스크는 온라인 시간제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경력보유 여성을 포함한 중ㆍ장년층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이천포럼 2022’를 통해 ESG를 어떻게 실천할지 구체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그룹은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SK의 ESG,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란 주제로 이천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서든...
이에 지난달 25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구성원과 경영진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하고 ‘상생안’을 도출하겠다는 의사를 CAC에 전달했고, 사내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구성원들에 공유했다. 같은 날 카카오가 류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매각은 잠시 ‘유보’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매각 유보 이후 지난 1일부터 CAC에 제안했던 ‘협의체’를...
교보생명의 ESG 경영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은 사내 문화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팀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쓰던 종이컵이나 일단 뽑고 보자는 식의 출력물 인쇄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모든 부서원이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불편을 감수한 결과다.
최근에는 '교보가 으쓱(ESG)해...
카카오모빌리티가 협의체를 통해 도출한 ‘상생안’을 사내 간담회를 통해 구성원과 공유했다. 회사측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서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사내 간담회 ‘올핸즈 미팅’을 진행해 상생안을 구성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이 부회장 복권으로 120조 원 사내 유보금을 가진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 대형 M&A를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반도체는 국가 중요 핵심산업인 만큼 대형 M&A가 진행되면 각 규제 당국의 반독점 심사와 총수의 신뢰도 등의 평가 요소가 반드시 들어간다. 이는 삼성이 이 부회장의 사법리스크로 적극적으로 대형 M&A에 나서지 못한 배경이다. 이...
있도록 사내 방침과 규정을 정비하고 종합한 온라인 ESG 정책 북을 제작하는 등 투명한 ESG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거버넌스도 한층 강화했다. 올해 3월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의 독립성을 공고히 한 SKC는 2분기에 선임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외이사...
신규 사이외사와 상근감사는 상장사협의회 및 코스닥위원회에서 추천받은 외부인사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제약·바이오 출신 인사들로 사내이사를 구성하고,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해 외부 사외이사들로 경영진을 재편했다"라며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거래재개뿐만 아니라 그 이후까지 고려한 경영진 개편이다"고 설명했다.
전사 주요 ESG 추진 사항에 대해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는 사내위원회다.
ESG협의회 산하에는 ESG TFT(태스크포스팀)를 두어 협의회 소집 통지, 안건 준비, 의사록 작성 및 안건 사후 관리 등 사무를 보좌하고 운영을 지원해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ESG위원회를 설립해 ESG 경영의 실현 및 내부거래 관련 투명성과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조만간...
한국IR협의회가 IR 활동관리 플랫폼 ‘IR 파인(FINE)’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이용 가능한 IR 파인은 구글 캘린더와 연동돼 IR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 연간 IR 활동 기록, IR 활동 통계,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사내 IR 멤버 간 자료 공유를 위한 게시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은 물론...
끝내 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오 지회장은 "자회사에 얘기하면 ‘네이버에서 비용을 받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라고 하고, 네이버에 얘기하면 '자회사들끼리 얘기할 일'이라며 서로 책임을 떠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을 이야기하는 네이버가 대기업의 사내 하청구조를 답습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임금 4.5% 인상…대우조선·산업은행은 뒷짐
대우조선 사내협력사협의회와 하청지회는 22일 임금 4.5% 인상, 명절 휴가비 50만 원, 여름휴가비 40만 원 지급 등을 골자로 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지난달 2일부터 51일째, 22일부터 31일째 이어진 파업과 토크 점거도 종료됐다.
하지만 원청인 대우조선과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교섭 과정에서 빠졌다. 특히 산업은행은...
권수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협의회장과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노사 양측을 각각 대표해 협상 결과 브리핑을 열고 타결 소식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대우조선 하청 노사는 임금 4.5% 인상에 합의했다. 또 설, 추석 등 명절 휴가비 50만 원과 여름휴가비 40만 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하청노조의 파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조선업 불황을 이유로 30% 넘게...
권수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협의회장과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노사 양측을 각각 대표해 협상 결과 브리핑을 열고 타결 소식을 발표했다.
권 협의회장은 "오늘(22일)까지 51일 동안 파업이 진행됐는데 51일이 아니고 51개월로 느껴질 만큼 굉장히 긴 기간이었다"면서 "잠정합의안이 타결되면 노사 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