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국토조사 성과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하고 활용성이 높은 데이터 기반의 국토조사 성과를 통해 각종 국토지표를 생산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대한민국전도, 대한민국주변도, 세계지도 등 세 가지다. 향후 온맵 등 대상 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색각이상자용 지도를 통해 색각이상자가 정확한 공간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간정보의 활용에 소외된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정보 제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을 공유하고 공간정보 분야 인력양성·교육 협조 및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막혀있던 아세안 시장에 공간정보 분야 우리 기업체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기술과 관련 제도 등이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자체는 수시로 변하고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국토지리정보원은 변화탐지 내용을 1/1000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등 지도의 최신성을 높여 활용성을 높이는 노력을 병행한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1/1000 전자지도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이 되도록 노력하고 이번 기회가 더 큰 성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는 기존 주기적 갱신과 정확도 확보에 중점을 둔 국가 공간정보를 우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난 대응 기관이 긴급 공간정보와 향후 확대될 재난관리 공간정보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서비스...
이날 오전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국토지리정보원...
서울시 항공사진은 1970년대 도시개발 이전 서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지자체 불법건축물 탐지, 도시계획을 위한 고정밀 항공사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에 항공사진이 활용될 수 있도록 메타정보 구성과 함께 데이터 표준화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각 기관이 별도 추진한 12cm 항공사진 촬영규모는 약 230억 원이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내년부터 구축되는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은 디지털 트윈국토를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해 국토의 스마트관리와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향후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해 건설, 항공, 물류, 국방, 안전, 에너지 등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한글날을 맞아 전국의 지명을 유형별로 파악해 본 결과, 한자 문화의 영향으로 고유어 지명보다 한자어 지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앞으로는 고유어를 지명 제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보전하기 위해 전국의 미고시된 지명, 국토 개발로 인해 사라진 고유 지명의 발굴과 일본식 지명 등을 정비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통계지도 서비스와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국토교통 정책에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삶의 질과 경제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책에 환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의 발달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민간의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말 RTK 기술을 내부 클라우드에 적용해 전국망 서비스 구축을...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이 한국지리정보학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지리정보학회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공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설립된 한국지리정보학회는 전국에 약 1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리공간정보(GIS)...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김용수 중앙대 건설대학원장이 사회를 맡고, 김종현 해외건설협회 사업지원본부장,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 소장,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진 의원은 “해외건설 수주 1000억달러 시대를 앞당기려면 국내 건설업체의 금융·정보·인력·기술 분야의 강화가...
사공호상 국토연구원 센터장은 "지적 재조사의 경제성은 사회갈등 조정, 지적제도 선진화, 행정선진화, 디지털지적도 유통, 선진 지적 시스템 해외수출 효과 등을 합해 약 10조원에 달한다"며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적 재조사 사업이 하루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