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가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2024년 임상 1상 진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4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 △6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골다공증, 뼈 전이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관련 시장 규모는 200조 원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 등 다른 관절염 및 뼈 질환 치료제는 염증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시켜 간접적으로 뼈의 손실을 막는 반면...
메드팩토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 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 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4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 스프링’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후보물질이다.
인간 뼈의 골수에는 파골세포가 있는데, 파골세포가 분화해 다핵 파골세포가 되면 뼈를 갉아먹는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MP2021은 파골세포가 다핵화하는 것을 막고 골 분화를 억제하는 기전의...
특이 암의 뼈 전이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뼈질환 신규 물질의 임상 전략에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CAB는 회사의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과 임상전략, 기술이전 파트너링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임상 검사로 어떤 질환인지 추론이 가능하며 추론된 질병인지 최종 확인하고자 하는 환자는 A그룹(96명)에, 일반 임상 검사로는 유전성 뼈 질환인지 또는 유전성 뼈 질환 중 어떤 질환인지 명확하지 않는 환자는 B그룹(64명)에, 이전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C그룹(25명)에 배정됐다.
연구팀은 세 그룹에게 이번에 개발된...
IRB 승인을 획득한 오스템의 구강악안면 영역 연구자임상시험 결과는 향후 오스템 품목허가 시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뼈질환 치료시장의 진출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은 3상 시험 완료 이후 품목허가를 위한 식약청 심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임상시험 실태조사 등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뼈파괴 억제 및 뼈형성 촉진의 이중효과를 지녀, 기존 물질과 달리 뼈질환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의 두가지 효능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코텍은 현재 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총 17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중 3가지 신약 후보물질은 전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미래가치' 신약물질개발
1998년 단국대학교내 벤처로 출발한 오스코텍은 뼈 전문 신약개발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뼈질환인 골다공증, 관절염 치료제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오스코텍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물질은 총 13개. 골다공증 치료제 6종, 관절염 치료제 6종, 치주질환 치료제 1종 등이다.
일반적으로 바이오업체의 연구성과가 실제 수익으로...
뼈질환 중심의 신약 개발업체 오스코텍이 코스닥 상장 사흘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코텍은 전날보다 14.90%(1900원) 급락한 1만850원으로 마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상장 첫날인 17일 상한가로 보기좋게 데뷔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증권업계는 이같은 주가 급락의 배경으로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뼈질환 중심의 치료제 개발업체인 오스코텍은 공모가 9000원보다 44.4% 높은 13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800원(6.15%)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용 화학제품 전문업체인 켐트로닉스는 공모가 9500원보다 3.1% 높은 98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460원(4.69%) 내린 9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보다도 1.6% 떨어진 것이다.
뼈질환 관련 신약개발업체 오스코텍이 코스닥상장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코텍은 공모가(9000원)대비 44.4% 오른 1만3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오전 9시 15분 현재는 1만3700원선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에 비해 50% 이상 오른 셈.
오스코텍은 상장 공모에 앞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