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Z세대에 영향력 큰 브랜드한정판ㆍ컬래버 상품 특히 인기
“7시 반부터 기다렸어요. 이쪽(패션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온 것 같아요.”
일본 최대 편집숍 빔스(BEAMS)가 한국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서 빔스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가 문을
무신사는 국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도쿄에서 쇼룸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25SS 시즌을 주제로 열린 무신사의 이번 도쿄 쇼룸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잡은 미나토구(區) 미나미아오야마 인근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SS(봄·여름)와 FW(가을·겨울) 시즌에
채널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와 고객을 더 가깝게 연결한다’라는 미션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채널톡 심볼과 로고에 친밀감과 확장의 의미를 담아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브랜딩과 곧 출시되는 AI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일본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쿄 쇼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쇼룸에는 글로니, 기준, 락피쉬웨더웨어,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스탠드오일, 코스트퍼킬로, 토앤토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2024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쇼룸은 럭셔리 부
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간반복매출(ARR) 360억 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ARR은 계약 중인 고객들로부터 매년 들어오는 수익을 보여주는 지표로 연간 계약이나 구독을 제공하는 SaaS 기업의 현황과 성장을 예측하는 핵심 기준이다.
채널톡 출시 5년 만에 거둔 성과다. △높은 고객 만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 ‘뉴 스트리트’에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 팝업을 열고 MZ 고객 공략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8층 ‘더 스테이지’에서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노이스’와 ‘디오스피스’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노이스’와 ‘디오스피스’ 두
국내 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위해 오픈한 무신사 쇼룸에 현지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본 도쿄에서 패션·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에는 아치더(Arch The), 기준(Kijun),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 렉토(Re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