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팀 113명 참여, 심야버스·스마트쉼터 등 생활밀착형 해법 제시
서울시가 주최한 ‘2025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에서 자율주행버스의 최적 운행 경로와 정류장 입지를 도출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공간 데이터를 활용해 경사지 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설계한 서울시립대학교 팀 ‘GeoPath’가
서울 시민들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프라인으로만 이뤄지던 '빅데이터 캠퍼스' 교육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캠퍼스'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4차 산업시대의 핵심 키워드다. 공공과 민간에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다양
서울시가 인공지능(AI)특화거점인 ‘AI 양재 허브’에 교육전문동을 개관하고 올해 총 10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9일 서울시는 “그동안 AI 양재 허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AI스타트업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제는 ‘입주기업 성장지원’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격적인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5000만 건에 이른다.
열린데
정부가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운영사가 56개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신규 운영사를 11개 추가 선정해 총 56개까지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자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과 연계해 창업을 촉진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새로 선발된 운영사는 대덕벤처파트너스, 더존홀딩스,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초기 창업기업의 공공 데이터 활용·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팁스타운에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를 운영한다.
팁스타운은 팁스 창업팀 육성을 위해 중기부, 팁스 운영사 등이 협력해 지난 2015년 7월 서울 역삼에 오픈한 민관협력형 인큐베이터로, 7월 현재 4개 건물에 74개사가 입주해 있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는 서
신한은행은 서울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금융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 째 사업으로는 빅데이터 활용 소상공인 경기활성화 협력 과제를 수행한다.
신한은행은 금융거래 데이터 C.A.S.H.(고객, 자산, 채널, 자금흐름)를 활용한 서울시 금융생활
서울시는 아르헨티나에서 방문한 빅데이터 전문가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정책 컨설팅을 2주간(9~19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시와 서울주택 도시공사 산하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 간의 계약을 통해 유료로 진행한다. 교육·컨설팅 비용 등 1만1000달러 규모다.
시에 따르면 9∼19일 부에노스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옛 일본인학교가 365일 24시간 개방된 IT중심 창조·혁신 복합단지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로 바뀐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을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며 서울의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 서울시장은 개관에 앞서 26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시설을 공개하고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강남구 개포로
서울의 IT-디지털미디어-문화콘텐츠 산업역량이 집약된 공간이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DMC 단지에 에스플렉스센터(S-PLEXCENTER)가 오는 14일 착공 7년여 만에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부지 면적 6605㎡ 위에 연면적 8만1969㎡ 규모로 조성되는 이 센터는 21층 규모의 전문동인 '스마티움'과 17층 규모의
서울시와 인텔코리아가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팅센터’를 내년에 건립한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생활 속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뜻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팅센터의 이름을 가칭 ‘디
서울시가 내년에 상암동 IT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민(데이터 분석), 관(행정데이터와 환경 제공), 산(데이터와 분석 자원 제공), 학(분석 전문가 지원) 파트너십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상암동 IT
KB국민카드는 지난 2일 서울시와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정책 수립 및 운영을 위한 ‘빅데이터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승·하차 정보 등 후불교통카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