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의 펀드·신탁·주가연계증권(ELS) 등 비예금상품에 대한 소비자보호 장치를 상품 선정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열고, 은행권 비예금상품 제도와 금융투자회사 광고 제도 개선, 보험사기 척결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6개 안건을 논
투자성향 진단·녹취 등 판매 절차 관리 강화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매달 정기 모니터링도“판매 일정 부분 줄겠지만, 시장 재편 흐름”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를 감독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면서 은행권의 상품 판매 관행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품 출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소비자보호 기준이 전 과정에 반영되면서 내부통제와 판매 절차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금융권 책무구조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대표이사 책임 전가 우려와 이사회 감독의 형식화 등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 일부 금융사는 제도 취지에 맞는 운영 사례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내부통제 체계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와 은행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제도 운영의 미흡
은행 거점점포서 9월 이후 ELS 판매 "은행, 판매 한도 등 빨리 결정해야"금감원, 올 하반기 현장 점검 예정금소법 개정 발의해 과징금 수준↑
앞으로 은행권은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일부 '거점점포'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ELS 전용 상담공간과 3년 이상 경력의 전담 판매직원 등 요건을 갖춘 점포가 대상이다. 5대 은행 기준으로 보면 현재 3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중심의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의 내부통제절차나 사고예방장치가 마련돼 있어도 건전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금융사고 발생 시 유사 사고 확산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계기로 고위험상품 투자자 보호 조치를 위해 전 금융권에 걸친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불완전판매를 부추기는 금융사 판매 시스템이 문제라는 지적에서다.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경제연구소 주관 2024년 제1차 금융노동포럼
홍콩H지수 ELS 판매잔액 415억 원내달 12일 첫 만기분부터 고객과 배상 협의구체적인 조정비율은 개별 협의 거쳐 결정 예정조정비율 협의 마치면 일주일 내 배상금 지급
우리은행이 22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자율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일 주요 은행장과 만난다. 금감원의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 조정 기준안이 발표된 이후 일주일 만이다. 홍콩ELS 자율배상 등에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복현 금감원장과 만찬 겸 간담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KB
#A은행은 ELS 발행사(증권사)의 증권신고서에는 손실위험 분석기간이 과거 20년으로 돼 있으나, 운용자산 설명서 작성시 이를 10년으로 임의 변경해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것(0%)으로 축소 기재했다. 영업점에 배포한 안내자료에 ‘과거 10년간 손실발생 0건’과 권유 멘트 ‘과거 10년 동안 원금손실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검증된 상품입니다’를 통해 안전상품으
우리은행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상품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투자상품 관련 개선방안을 발표하면 그에 맞춰 판매정책을 정비하기로 했다.
30일 우리은행은 "상품 판매 관련 내부통제제도 개선을 통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ELS를 선제적으로 판매 제한해 타행 대비 판매 및 손실 규모가 미미하다"며 주요 시중은행들의 'ELS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후폭풍이 거세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30일 판매를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줄줄이 취급을 접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손실 책임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
신한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신한은행은 30일 비예금상품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5일부터 주가연계신탁(ELT), 주가연계펀드(ELF) 상품 판매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ELT 상품으로 손실 발생한 고객 사후관리 및 영업점 현장 지원에 집중하고 채권형 상품 공급 강화,
하나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비예금상품위원회는 ELS 상품 판매 중단을 권고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고, 금융시장 잠재적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후 비예금상품위원회 승인을 얻어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며 "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사가 고객에게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 녹취한 내용을 당사자가 원하면 제공하는 것이 옳다는 견해를 밝혔다.
29일 이 원장은 “가입자가 신청하면 가입 시 녹취를 받아볼 수 있도록 은행과 협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본인이 원하면 그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판단한다”고 답
우리은행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ㆍ라임사태와 같은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객 중심 자산관리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병규 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약식에서 고객 중심 자산관리 영업 문화 정착을 약속했다.
조 행장은 "은행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며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앞으로 금융사는 상품을 판매할 때 설명사항을 통합해 정리한 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판매자는 소비자에 따라 설명의 정도나 방식을 조정할 수 있다. 은행들은 간소화된 절차에 가이드라인을 환영하면서도 현실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상품 설명의무의 합리적 이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금융소비자
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농협은행 소비자 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후 금융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대응 마련, 비예금상품위원회를 통한 출시상품 보고, 점포 폐쇄 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교통사고 발생 시 누구의 잘못인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과실 주체와 정도에 따라 피해자와 보험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과실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는 교통사고와 같다. 금융소비자에게 손실이 발생한 경우 금융회사의 과실, 다시말해 불완전판매 인정비율에 따라 책임범위가 달라진다. 손해액에 대한 입증책임이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다
비예금상품 판매, 위험내용 예금상품과 비교·설명 고난도 금융상품, 판매 과정 녹취ㆍ품질 주기적 검수 DLF 사태 후속조치, 은행연합회 이사회 개최 의결
앞으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같은 비예금상품을 판매할 땐 위험내용을 예금상품과 비교·설명하는 ‘비예금상품설명서’가 도입된다. 고난도 금융상품 판매시에는 판매 과정을 녹취하고 녹취 품질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회사 검사를 강화한다.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같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못박았다.
금감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보호에 중점을 두고 금융회사 검사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