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최근 불거진 증조부 친일 행적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입장문을 게재하고 "저의 증조부와 관련된 일들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하영은 "그동안 저는 가족을
배우 하영 측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과 관련해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 고개를 숙였다.
11일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추가 확인 결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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