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승리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강승준 김민아 양석용 부장파사)는 츄가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체결한 전속계약에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의 결론이 타당하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지난해 8월 “츄와...
그러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정산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을 벌였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는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방출했다.
이후 츄는 올해 4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예능과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츄는 솔로 데뷔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콘서트를 꼽으며...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17일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츄는 2017년 블록베리 소속 이달의소녀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해 11월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당시 “팬분들께...
1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희진, 김립, 진솔, 최리만 승소하고 나머지 다섯 명은 패소했다. 계약 조항...
당시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츄가 회사를 나온 뒤 같은 팀 멤버였던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역시 소송을 통해 전속계약을 정리하고 지난 3월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편 츄가 새롭게 몸담은 ATRP는...
앞서 해당 멤버 4인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함께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이에 승소한 멤버 4인은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7년 12인조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멤버 츄가 소속사...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최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진성서를 제출했다. 또한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서 승소한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 대해서도 동일한 진정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츄는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저는...
앞서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진성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는 츄의 템퍼링(사전 접촉)을 문제 삼았다. 지난 2021년 츄가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 행동을 템퍼링으로 보고 매니지먼트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전 멤버 츄의 연예 활동 금지와 관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1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 관계자에 따르면 블록베리 측이 츄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 상벌위를 진행 중이다.
블록베리는 진성서를 통해 츄의 템퍼링(사전 접촉) 문제를 짚었다. 템벌링이란 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치 가처분 신청에서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네 명을 제외한 다섯 멤버인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은 패소했다. 현 11명의 멤버 중 비비, 현진은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
앞서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무너져 매니지먼트 업무 및 연예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법원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명에게는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이브를 비롯한 하슬, 여진, 올리바이혜, 고원 등 5명에...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4명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다.
판결에 따르면 승소한 4명의 멤버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로 이들은 이날부터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계약이 종료된다. 앞서 계약에서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에서...
그는 데뷔 후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이달의 소녀 멤버 츄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계약 문제로 의견 대립을 하고 있다. 츄와 소속사는 정산을 7대 3으로 나누는 계약을 맺었으나 지출 관련 조항 등으로 인해 비용이 매출의 70% 이상이면, 최종 정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구조로 알려졌다.
22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년 1월 3일 발매 예정이었던 이달의 소녀 The Origin Album [0]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오빛(팬클럽)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결과, 멤버들의 상황에 관한 여러 근심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컴백 활동은 무의미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A 씨는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 40대 매니저 실장으로, 츄의 언행으로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19일 디스패치는 츄가 A 씨와 나눈 메시지 여러 건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츄는 6월 ‘이달의 소녀’ 앨범 활동과 ‘퀸덤’ 활동 등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이딴 걸로 1초 가지고 뭐라 하시는 거냐”, “저 이번 앨범 빠집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을 이유로 츄를 팀에서 퇴출시켰다. 이에 츄는 “팬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다”라며 소속사의 주장에 반박했다.
하지만 소속사에 의해 츄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뒤 츄와 함께 일했던 전 스태프, 광고주, 촬영 스태프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그럴 리가 없다....
츄님이 어떤 사람인지 기억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잘 딛고 일어설 거라고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갑질 등을 이유로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및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츄와 함께 작업해온 스태프, 광고주, 동료들은 “그럴 리 없다”라며 츄를 옹호,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츄를 그룹에서 퇴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및 갑질을 확인하고,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와 위로를 전하는 중”이라며 “당사가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츄가 밝고 친절한 이미지로 대중에 알려진 만큼, 퇴출...
츄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며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가 주장한 폭언·갑질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는 지난 25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앞서 지난 25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스태프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저질러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라고 알렸다. 츄와 관련한 갑질 제보가 있었고,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했다고도 밝혔다.
그러나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는 츄의 갑질 논란에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