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정 결과…"국가 정책사업·북러 협력 확대 영향"국민총소득, 남한의 58분의 1…남북 간 반·출입 '0'
북한 경제가 국가 정책사업 강화와 북·러 협력 확대에 힘입어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29일 한국은행은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서 지난해 북한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6조9654억 원으로 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8년만에 남한 성장률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북한의 실질GDP는 전년에 비해 3.9%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남한 성장률(2.8%)보다 높은 것이다. 아울러 북한 성장률은 1999년(6.1%) 이후 최고치다.
북한이 최근 남한 성장률을 앞섰던 때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김정은 체제’가 정식 출범한 2012년 북한의 국내총생산(GDP)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37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만원 가량 늘었다. 남북교역 규모는 15% 늘어난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2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실질 GDP는 25조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