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일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둘러싼 우크라이나 측의 대응과 관련해 “사실 인정과 공개 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에 글을 올려 “북한포로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요구를 해 비공개를 합의했는데 일방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대한 예의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이송 사실 공개로 불거진 양국 간 갈등 진화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를 사건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외교적 오해라고 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이 가까운 시일 내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
청와대가 27일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을 둘러싼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응에 대해 “양국 정부 간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측이 한국과의 비공개 합의를 깨고 송환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는 사실과 다른 입장까지 내놨다는 게 청와대의 주장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 문제와 전후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달러 상당의 포괄적 지원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재건 지원, 북한군 포로 문제 등을 논의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