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제기 이후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최종 결정할 경우, 설 전후 출사표를 던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 의원 본인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말을 아꼈지만, 부산 정치권은 이미 그의 움직임을 변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앞서 부산시장 도전을 공식화한 이재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시당위원장이 관광을 출발점으로 금융과 인공지능(AI)까지 확장하는 경제 대전환 구상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개발 공약을 넘어 '부산 경제의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눈에 띈다.
이 전 위원장은 7일 부산시의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