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사업 선정통합돌봄·긴급돌봄 확충…최상위 단양군 추가 배분
정부가 지역별 임신·출산·보육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0개 지방정부에 특별교부세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지방정부가 주민 수요에 맞춰 통합돌봄센터와 긴급돌봄 공간, 임산부 건강관리 시설 등을 자율적으로 조성하도록 돕는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지역맞춤형
50여 년간 임신·출산·육아 지원 공로 인정…1999년부터 특수분유 8종 12개 생산유업계 최초 가족친화인증…난임시술비·출산축하금 등 사내 지원도
매일유업이 50여 년간 임신·출산·육아 지원과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등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제21회
산모와 신생아가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동안 시설은 손 씻기와 소독, 방문객 관리에 공을 들인다. 하지만 감염 위험은 조리원 안에서만 생기지 않는다. 외부와 접촉한 보호자나 종사자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전파되는 감염병도 있다. 시설의 노력만으로는 신생아를 감염으로부터 완전히 지키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결청소년안전망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추가
성평등가족부가 우울·불안이나 자살 위험 등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의료, 가족지원까지 신속하게 연결하는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강화한다.
성평등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100권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101번째 책, 누가 권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골라드는 그 한 권입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학생에게 책의 ‘권수’를 채우는 독서가 아닌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독서교육을 경기교육의 핵심축으로 내걸었다.
안 교육감은 28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경기독서교육
한국로슈진단은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로슈진단 본사에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학대 피해 아동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2003년 시작돼 전 세계 75개국 37만 명 이상의 로슈 임직원들이
“쌍둥이 자녀가 함께 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결혼과 출산, 양육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용인 청년부모들이 행정이 놓치기 쉬운 생활 속 육아 문제를 정책 테이블에 올렸다. 어린이집 시설 확충과 돌봄서비스 같은 큰 틀의 요구뿐 아니라 쌍둥이 자녀의 어린이집 입소 지원,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처럼 현장에서 체감하는 구체적인 개선 요구도 나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부모·자녀 교육과 임신·출산·양육 등 가족관계교육 정보를 정부24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연말부터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이용자의 상황과 거주지역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성평등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4일부터 정부24를 통해 가족관계교육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법령과 사업 등에 성별 특성을 반영해 개선한 사례가 4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전보 제한 규정에 육아를 예외 사유로 추가하거나 여성 근로자의 신체 특성에 맞는 안전장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성평등가족부는 25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25일 시도교육청 예산과장 회의도 보이콧일방 개편 강행한다면 대응 수위 높일 것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반발한 전국 16개 시도교육감이 전국 학부모에게 개편안의 영향을 알리는 서신을 보내는 등 공동행동에 나선다. 시도교육청 예산과장 회의를 보이콧하고 국회 협력을 요청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25일 국회에서
학교·학급은 학생 수만큼 줄지 않아 ‘고정비 부담’시설개선·기초학력·돌봄 등 투자 여력 줄어드나
정부가 55년간 유지해온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일선 학교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계에서는 교부금 증가 폭이 둔화하면 시설 개선이나 각종 교육사업에 쓸 재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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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향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내국세의 20.79%를 초·중등 교육재정에 연동하는 현행 구조를 없애는 것은 교육투자의 안정성을 흔드는 일이라며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특히 영유아·고등·평생교육 재원을 확대한다는 명분으로 초·중등 재정의 몫을 조정하는 방식을 “아
새 산식 적용해 전년보다 줄면 차액 보전…법에 안전장치 명시교육·인재계정 초중등 상시 지원은 빠져…교육계 “재정 축소” 반발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는 연동제가 55년 만에 폐지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부금이 전년보다 줄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보전 기준은 전년도 교부금 총액으로,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지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하자 교육계가 즉각 반발했다. 교육주체와 충분한 논의 없이 50년 넘게 이어진 교육재정 구조를 바꿨다며 개편안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전국 354개 교육·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은 21일 오전
교원·학부모 등 교육계가 20일 청와대 관계자와 만나 정부의 일방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추진 방식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교육재정 당사자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제도 개편이 추진되고 있다며 공론화를 요구했다.
교원·학부모·교육공무직·교육행정직 등 범교육계 354개 단체가 참여하는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은 이날 청와
이화창의교육센터 전문 강사 직강…수강료 무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어린이 기초 사고력과 미래 기술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가을학기 융합인재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융합인재 교육센터는 미래세대가 창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로봇‧3차원(D) 메이커‧코딩 교육과 AI 시대 맞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교육계의 대응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국회 대응 방안과 교원·학부모·교육시민사회 등과의 공동 대응 여부를 논의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9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을 위한 긴급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해 정부가 검토 중인 교부
부산시교육청이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가을 가족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3차례에 걸쳐 부산진구 전포동 놀이마루와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운영한 가족체험교실이 학부모들로부터 호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육계와 시민사회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교원단체와 교육노동단체, 학부모·시민사회 등 306개 단체는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여서는 안 된다며 정부에 교부금 개편 중단을 촉구했다.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은 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21개 교육·시민단체, 교부금 개편 중단 촉구교육부 “양 부처 기존 입장 반복…계속 협의 중”
교육계가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집단 반발했다.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교육재정을 줄일 경우 기초학력과 돌봄, 특수교육, 급식 등 공교육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촉
직장 다니던 시절, 미국 연수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아내와 함께 지냈다. 일곱 살 아들과 네 살 딸은 곁에 사시는 부모님께 맡겼다. 먼저 떠난 내가 며칠을 고민하다 국제전화로 “한 달만 애들 좀 봐달라”고 말씀드리자, 아버지는 망설이지 않고 응했다. 귀국해 본가로 부모님을 찾아뵈었을 때, 딸은 나를 잠시 낯설어했다. 어색한 침묵을 깨듯 아버지는 집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동육아에 나서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 흐름은 조부모 세대에서도 뚜렷하다. 할머니·할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황혼육아 교실’이 잇따라 생겨나며, 조부모들은 이곳에서 육아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눈다. 기쁨과 고충을 공유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회복해간다. 더 나아가 실제 조부모·손주 관계를 넘어, 지역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
“처음엔 잠깐인 줄 알았죠.”
황혼육아 가정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말이다. 조부모도 부모도 잠깐 아이를 봐주는 걸로 알고 시작한다. 하지만 보통 아이가 혼자 학원 스케줄을 챙길 수 있는 초등 고학년이 되기까지 태어나서 최소 10년이다. 입학을 앞두고 조부모와 자녀 세대는 다시 한번 ‘돌봄의 경계’ 앞에 선다. 등·하원(등·하교) 시간, 학원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