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지방소멸의 해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백도현 전남 여수교육장25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한계 학교' 즉 학생 수보다 교직원 수가 많은 학교가 392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백 교육장은 "전남만 해도 52곳으로 전체의 6%에 달한다"며 "복식수업과 상추교사 문제는 더 이상 농산어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
학생수가 적은 초·중등학교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교육 분야 재정운용방향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대체로 참석자들은 복식수업(한 학급에서 두 학년 이상의 학생들이 하는 수업), 상치 교사 배치 등 교육문제 해결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