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6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 넘게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이 전체 적발금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가운데 장기보험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6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억원(9.1%) 증가했다. 적발인원도 5만3865명으로 2849명(5.6%)
지난해 9000억 원에 가까운 보험사기가 적발됐다. 최근 몇년간 증가하던 보험사기는 지난해 적발 금액과 사고보험금 대비 적발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8986억 원, 적발인원은 9만8826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0% 및 6.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사고내용 과장이 5914억 원(65.8%)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