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보행전용교 전환공사로 전면 금지되고 있다. 1976년 7월 한강의 9번째 다리로 개통한 잠수교는 50년 만에 차량 없는 보행전용교로 탈바꿈한다. 서초구 반포동과 용산구 서빙고동을 잇는 잠수교는 길이 795m, 너비 18m로 한강 다리 중 가장 짧고 낮아 집중호우 때 물에 잠기는 다리로도 유명하다. 서울시는 내년 8월까지
서울시 잠수교가 보행전용교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축제를 연다.
서울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마지막 행사로 '잠수교 치킨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잠수교는 26일부터 보행교 조성을 위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번 행사는 한강의 대표 먹거리인 ‘치킨’을 주제로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도시가 발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자원은 아마도 하천일 것이다. 인간 생존에 필요한 마실 물과 끊임없는 범람을 통해 비옥한 토양을 제공해 줄뿐더러, 라인강의 기적 또는 한강의 기적과 같이 한 나라의 놀라운 경제적 발전을 묘사할 때 하천명을 붙여 부르는 것을 보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최근 서울에서는 한강을 통해 서울을 ‘수변감성도시’로 만들려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