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이용객 혼선을 최대한 방지하고 시행 이후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해 향후 광역버스 정책에 반영한다.
이정희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남대문세무서(중)’ 정류장의 노선 분산으로 도로·정류장의 혼잡 완화 효과를 확인한 만큼 이번 강남 등 22개 노선의 조정을 통해 버스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 운전자 등의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산공원 일대는 노상 형태의 버스주차장(소파로변 21면, 소월로변 12면, 장충단로 주차장)이 설치돼 있지만, 좁은 도로변 주차로 교통 및 보행자 안전 위협은 물론 미관상의 문제도 많았다.
전망공원, 복합문화공간, 주차장 내 주차면수 등의 시설규모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단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고지대 무허가 건물 정리를...
우선 여의도·반포한강공원 내 자전거도로 폭이 5.2m 이상인 평지 구간을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으로 지정한다. 4인승 자전거 폭이 110cm인 만큼 해당 구간에서는 일반 자전거, 보행자가 안전하게 4인승 자전거를 추월할 수 있다. 이외 구간에서는 4인승 자전거는 운행할 수 없다.
여의도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은 국회 주차장에서 63빌딩 앞까지 자전거도로로, 폭이 6m...
이에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휴게소 내 주차 폭 확대(2.5→2.7m),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ㆍ소형차 분리, 주차 공간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표준 안전모델을 현재 68개소에서 연내 중부선 이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도시 미관개선을 목적으로 색깔을 넣어 만들어 전국 곳곳에 설치됐으나, 철제맨홀보다 내구성이 약해 파손될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현재 서초구 보도에 남아있는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1128개다. 이번 달부터 통행량이 많은 700개를 우선으로 교체 시작하고, 향후 나머지 428개도 내년까지 교체 완료할...
특히 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과 차량 통행 문제에 대한 지적이 커지고 있다.
또 인근 다세대주택과 빌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면도로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도 이미 포화상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주민 갈등도 심해지고 잦은 단속요청 민원으로 행정력도 낭비되는 실정이다.
구는 용리단길...
우선 학교가, 주택가 등에 위치해 좁은 이면도로 등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해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예를 들어 강서구 등서초, 마포구 창천초 등 도로 폭 8m 미만인 도로에 적용될 방침이다. 또 통학량이 많은 20곳은 보도 신설 등 보행친화도로로 탈바꿈시킨다.
횡단 중 보행자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막힘 없이 이어지는 자전거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서울시는 우선 정릉천과 청계천을 직접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교(길이 30m, 폭 5.4m)’ 조성을 완료했다. 기존 하천 밖 일반도로 우회 시 200m였던 자전거 이동거리는 전용교 조성으로 30m까지 대폭 축소됐다.
전용교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 태양광 LED 표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대지 북측과 서측의 보행자 우선도로와 인근에 조성된 공개공지를 계획했다.
지하철 2, 5호선 을지로4가역 인근에 위치한 세운 5-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산림동)은 지하 8층~지상 37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을지로의 중심업무기능 확장뿐만 아니라, 지상부 개방형 녹지공간의 최대 확보 및 저층부 개방공간과의 연계, 그리고...
그동안 협소한 보도, 좁고 높은 횡단보도, 잘못된 점자블록 설치 등으로 교통약자의 보행에 불편이 발생했으며, 특히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가 대중화되는 등 보행환경 변화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급증했다. 이에 권익위는 횡단보도 경계석 턱 낮춤 기준 정비, 보도 위 점자블록 설치 장소의 사각지대 해소, 보도의 최소 유효폭 기준 일치 등 전반적...
아울러 대상지 남측 초원로12길은 차량 진·출입을 위해 필요한 구간 이외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계획해 단지 간 보행 연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방화 2 존치정비구역은 공항고도 제한 등 열악한 개발 여건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워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이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다만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PM운영사들의 자구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주차한 곳과 견인된 곳 달라…새벽 3시 신고 후 쓸어가기도
18일 PM업계에 따르면 월 평균 1억~2억 원 수준의 견인료를 내는 PM 업체들은 불법‧부정 견인 의심 사례를 여러 차례 겪고 있다.
서울시는 2021년 7월 견인제도를 시행하고 주차위반구역을 지정해 무단방치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불량 맨홀을 방치할 경우 자칫 보행자와 운전자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과 관리로 주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 친화 거리와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상지 서측에 있는 오동근린공원 진입통로를 구역계에 포함, 보행자 우선도로로 정비하고 단지 내 입체공원에서 오동근린공원으로 직접 보행진입 등 보행친화 주거단지를 실현했다.
오패산로 및 덕릉로 등 주요 보행가로에서 오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 내 공원과 연계한 통경축 계획 등 열린 경관을 형성했다. 특히 오패산 자락이 가려지지 않도록 단지...
목동중심지구의 주요 보행축인 보행자전용도로와 오목광장을 연계해 공개공지와 선큰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광장 3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로 뉴욕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록펠러광장과 같이 다양한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생각이며 건축...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통학로 및 지역 커뮤니티 가로인 능동로49ㆍ50길 등 건축한계선을 확대하고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했다. 능동로ㆍ긴고랑로변은 가로휴게형 전면공지를 조성하도록 하여 보행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해 세부개발계획을 함께 결정했다. 의료 관련 종사자 등 유입을...
위 요건을 모두 갖춘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에 포함되므로 자전거도로(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자전거 전용차로, 자전거 우선도로가 있음)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요건을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전기자전거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자전거가 아닌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해당해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수 없습니다.
도로교통법상...
SKT가 개발한 양자 라이다는 광자 단위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 위의 타이어나, 어두운 밤 검은 옷을 입은 보행자 등 빛의 반사도가 낮은 물체를 정확하게 탐지 할 수 있다. 빛의 파장을 분석해 가스 누출 여부와 농도, 종류, 위험성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8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기상환경재현시설을 통해 안개가 자욱한 환경에서의 탐지 거리를...
주차 시 점자블록을 피하고 보행자를 배려해야 한다. QR 단말기 레버를 내린 후 반납 알림을 확인하면 반납이 완료된다.
따릉이를 이용할 때 안전 수칙은 ‘ABC’를 우선 기억하는 게 좋다.
A(Air)는 안장을 꾹 누그러가 앉아서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한다. 이때 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면이 약 10cm 정도가 적당하다. 안장이 움직이지 않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우회전 신호등 설치(현재 156개)와 보행자우선도로(현재 166개소) 추가 조성, 마을주민 보호구간도 87개소(국도 60개소, 지방도 27개소) 확대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개학기(8월 말~9월 말)에 집중해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방호울타리를 신규 또는 교체 설치하며 노인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