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해방 직후 신탁통치의 찬반으로 국론이 분열됐을 때 국민의 단결을 위해 사용했던 말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 나가자는 뜻이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딱 맞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정 공백이 계속되고 있다. 이달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전년(60만6000명) 대비 92.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외국인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1만700명으로 급감했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의 세부과제3(AI 모델 개발) 5개를 신규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K-MELLODDY사업단이 주관
호텔신라, 주총서 신규사업목적 추가시니어 레지던스 사업 추진 전망면세업 전체 매출서 83% 차지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리던 면세사업이 장기간 불황에 빠지면서 이 사업을 주력으로 내세우던 호텔신라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호텔신라는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신사업 추진 등 호텔·레저 부문 경쟁력 제고를 돌파구 전략으로 내걸었다.
호텔신라는 20
국내·외 14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20일 막을 올렸다.
KIMES 사무국에 따르면 A홀과 로비는 ‘치료 및 의료정보시스템관’, B홀과 그랜드볼룸, 로비는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INSPI
“전 세계 석학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AI와 의료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5’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메디컬 코리아 2025’는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
키트루다보다 이보네시맙 무진행 생존기간 약 2배 높아화이자에서도 관심…중국 제약바이오산업 신뢰 증가
지난해 295억 달러(약 42조7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한 키트루다의 효능을 능가하는 신약이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제약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제약회사 아케소(Akeso)가 이달 8일 의학 학
“2025년은 여러분과 제가 몸담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 건강과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협회 회관에서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80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앞서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달 18일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항암백신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암백신은 암세포 특이 항원을 투여해 환자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제거하는 의약품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이는 분야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백신연구소는 일본에서, 셀리드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에서 각각 항암백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 출시를 앞둔 비보존제약이 제형 확대와 투여 횟수를 늘려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해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5년 내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를 연간 매출 1000억 원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정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사업에 4807억 원을 투입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8개 중앙부처와 21개 유관기관의 '2025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16일 밝혔다.
8개 중앙부처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산림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인 힐링페이퍼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만2000여 개의 사후면세 가맹점과 전국 120여 개의 시내환급창구를 운영하고 있는 GTF와 힐링페이퍼가 양사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국제병원연맹 세계병원대회 한국 개최 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싱가포르 등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국제병원연맹은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히는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서 중동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80개국 3400여 개 기업과 병원 관계자·바이어 등 6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이달 24일 이엔셀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 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
국내 외국인 의료관광의 첨병으로 기능하는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가 서울역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용객을 맞이한다.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연간 외국인 환자 100만 명 시대의 개막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21일 오전 공항철도서울역 지하 2층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이전으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목표로 도전혁신형 연구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K-헬스미래추진단이 성공하려면 추진단의 벤치마킹 모델인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의 운영 방안을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미국 보건의료 혁신 연구지원(ARPA-H) 현황 및 시사점’ 주제로 최근 발간한 보건산업브리프에 따
제약·바이오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이 활발하다. 국내·외 기업들이 유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규모 바이오기업에 관심을 두고 전폭적인 지원을 투입 중이다. 연구개발(R&D) 촉진은 물론 장기적으로 인수합병(M&A) 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규모와 자금력을 갖춘 기업들이 R&D 중심 바이오텍 육성에 열을 올
“사람들은 눈이 나쁘면 자연스럽게 안경을 착용하지만, 청력이 떨어질 때는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며 방치한다.”
청각장애 당사자인 김재호 대한난청협회 이사장은 국가가 난청 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더 이상의 청력 손실을 막고,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노인성 난청 환자들에 대한 보청기 지원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