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연세암병원, 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2편’을 공동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한 이 책은 암 환자를 위한 최신 영양관리 정보와 함께, 기존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편보다 더 많은 식단 레시피를 새롭게 수록했다.
의료진, 영양사, 환자식 메뉴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CJ프레시웨이가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16일 사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최근 발표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2020년 16조 원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고령·환자식 시장을 두고 식품업계 1위 사업자인 CJ제일제당이 뛰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차세대 가정간편식(HMR)으로 ‘케어푸드’를 설정하고 연내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 한 달간 서울 강남
CJ프레시웨이는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 영양팀과 함께 당뇨환자를 위한 식사지침서인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를 공동으로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의 당뇨병 식사가이드’에서는 당뇨밥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조·중·석식 메뉴와 이에 대한 조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책의 각 장마다 당뇨상식 코너를 마련해 당뇨에
6월 1일부터 입원환자 식사비에도 의료 보험이 적용돼 환자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입원환자들이 전액 부담하던 병원 환자식에 대해 관계법령을 개정해 6월 1일부터 의료 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입원환자 식대의 보험적용을 위하여 관계 법령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국민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