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메콕스큐어메드를 통해서 진행 중인 1차 혈액암 항암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신약 개발 역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앞서 메디콕스는 3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임상 자금을 지원했다.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신약은 1차 혈액암 항암제 ‘벤다무스틴’을 주사제에서 경구용으로 투여 경로를 변경하는 것이다....
이어 "멕벤투 임상 1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의 저등급 B세포 림프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며 "약물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 임상적 효능을 기존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메콕스큐어메드는 2020년 7월부터 독일 소재 글로벌 의약품 생산 기업 하우푸트(Haupt Pharma...
임상1상을 진행하는 멕벤투는 기존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을 경구용으로 투여 경로를 변경한 신약이다. 메콕스큐어메드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의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통한 약물 포접 기술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 별 세부 임상 준비가 모두 완료된 상태인 만큼, 연구비용 마련을 통해 속도감 있는 임상 진행을...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을 경구용으로 개발, 메콕스큐어메드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의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통한 약물 포접 기술이 적용돼 있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별로 임상 계획, 연계 기관 선정까지 모두 마친 상태인 만큼 연구비용 마련과 함께 속도감 있게 임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회사...
멕벤투는 혈액암 치료제인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개발한 신약으로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기존의 벤다무스틴 주사제는 반감기가 짧아 2일 연속 투여받아야 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입원해서 치료받아야 했다.
다음으로 양사가 공동개발하는 나노항암제는 이중 나노입자에 두가지...
멕벤투는 혈액암 치료제인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투여경로를 변경한 신약이다.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기존의 벤다무스틴 주사제는 반감기가 짧아 2일 연속 투여 받아야 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입원이 필수적이었다. 경구용 벤다무스틴은 단순 알약 복용 방식으로 항암 치료가 가능해...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멕벤투는 이미 항암제로서의 기능을 검증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손쉽게 복용 가능한 알약 형태로 개발하는 첫 번째 혈액암 치료제”라며 “멕벤투는 이틀 연속 항암제를 투여받기 위해 입원이 필수적이었던 기존 치료 방식과 달리, 단순 알약 복용 방식으로 항암 치료가 가능해 환자 부작용을 줄이고 무엇보다 환자 편의성을...
삼양바이오팜의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성분명 벤다무스틴)가 출시 1개월 만에 대형병원 입성을 추진한다.
삼양바이오팜은 벤다리드주가 15개 대학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에 서류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DC는 병원 내에 처방 가능한 의약품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다.
벤다리드주는 한국에자이의 ‘심벤다주’...
메콕스큐어메드가 임상 시험 추진에 나선 항암제 ‘멕벤투’는 기존 주사제 방식의 항암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을 경구용으로 개발한 투여 경로 변경 신약으로 △여포형 림프종 △임파구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 광범위한 혈액암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폴라리스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혈액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향후 2025년...
최근에는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 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 외 항암제 원천 물질의 균주 자체 배양에 성공해 대량 생산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엔 국책기관과 연계해 초피 잎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튜브 파마는 중앙오션이 지분을 보유 중인 메콕스큐어메드와 경구용 벤다무스틴을 공동개발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사명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를 시작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애 속도를 내겠다”며 “국내외 바이오 사업 관련 인재들을 모셔온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일에는 세계적인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변경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향후 멕벤투의 적응증 범위를 혈액암 외에 위암 등 고형암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메콕스큐어메드는 멕벤투에 자체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을 적용했는데, 이...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는 주사제 벤다무스틴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신약에 대한 다국적 임상을 위해 독일 소재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업 하우푸트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중인 항암제 '멕벤투'는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을 경구용으로 개발한 투여경로변경신약이다. 메콕스큐어메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