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티앤알의 계열사 베노바이오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BBRP11001’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BBRP11001(BBC1501)은 베노바이오의 후생유전학적 조절(Epigenetic Regulation) 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다.
안구 내 BRD 단백질과 결합해 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신약개발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는 후성유전학에 기반을 둔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베노바이오와 기술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베노바이오는 질병 유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후성유전학 분야에 독보적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제 신약 이외에도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엔터메이트가 바이오의약 개발사 베노바이오(舊 노웨어바이오)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전환사채 취득 및 대표이사 선임 등에 의해 경영권에 영향을 미침으로서 계열회사로 편입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엔터메이트의 계열사는 2개에서 3개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