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문의 책임 저자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재성 교수는 “이수앱지스와 협업을 통해 ‘ISU203’ 항체를 활용한 연구에서도 이번 논문과 유사한 결과가 나와서 고무적이었다”며 “향후에도 이수앱지스와의 긴밀한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정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혈장 ASM의 활성 증가는 심장 질환, 당뇨병, 패혈증 및 전신...
교사, 배재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기술원, 손종렬 고려대 교수 등이다.
대통령 표창에는 처음으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대면적 고성능 프로톤 전도성 연료전지 공정을 개발한 이종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외에 김창영 서울대 교수, 이문원 ㈜일신웰스 수석연구원 등 20명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폴더블폰 등의 자유곡면을 생산 과정에서...
이에 앞서 개발자인 배재성 경북대 교수와 진희경 교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에서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스핑고지질(sphingolipid) 대사 효소 중 하나인 ASM의 활성이 정상인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ASM 효소를 억제했을 때 뇌혈관 내 아밀로이드베타(Amyloid-beta)의 축적이 저해되고 학습 및 기억력이...
앞서 배재성ㆍ진희경 경북대 교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에서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스핑고지질(sphingolipid) 대사 효소 중 하나인 ASM의 활성이 정상인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ASM 효소를 억제했을 때 뇌혈관 내 아밀로이드베타(Amyloid-beta)의 축적이 저해되고 학습 및 기억력이 개선된다는 점도 확인했다....
경북대학교 배재성 교수와 진희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골수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해 대표적인 항암제 부작용인 골수손상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 NPY를 발견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최고권위의 학술지인 엠보 저널 (The EMBO Journal)지에 4월 27일 발표됐다....
경북대 배재성 교수와 진희경 교수가 주축이된 국내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스핑고지질 효소 ASM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과 관계된 인자임을 새롭게 규명해 알츠하이머병을 위한 효소 기반 치료법 개발의 물꼬를 텄다고 27일 밝혔다.
스핑고지질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지질 중 하나로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SM은 스핑고지질 대사 효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