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이 인사청탁을 위해 금품 제공으로 의혹 사는 일이 있었다.
게다가 음주운전 적발에다, 근무시간 중 족구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크게 망신을 사고 있다.
여기에다 소속 경찰관이 배우자를 폭행했던 일이 수면 위로 떠올라 공직기강 해이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여수경찰서 소속 경감 A씨가 아내인 B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정훈 강동구청장에 대해 당 차원의 조사에 착수했다. 이 구청장은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받는 상태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6일 당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시당에서 즉각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도출한 후 중앙당과 시당 차원에서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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