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의 유일한 1급 자리인 기조실장에 정종기 방송정책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라봉하 실장이 전격 사퇴한 뒤 공석중인 방통위 기조실장 자리를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최근까지는 라 실장의 후임자로 미래부 출신이 거론됐으나 다시 방통위 내부에서 발탁하는 모양새다.
이중 방통위 소속의 정종기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단말기의 불법 보조금을 근절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가칭 '단말기유통조사과'를 신설한다. 현재 서기관급인 홍보협력담당관의 직급도 3급 부이사관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3일 방통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이르면 오는 4월 중에 가칭 '단말기유통조사과' 신설과 '홍보협력담당관 3급 직급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조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용무선기지국 전문업체 한국전파기지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회사의 장모(77) 대표이사와 아들 장모(45) 부회장 등 경영진이 회사 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 회계장부 등을 확보해 빼돌린 돈의 흐름 추적에 나섰다. 또한 경영진이 통신설비납품이나 공사 수주, 연구·개발 사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2008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총 355회의 회의를 개최해 157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중 서면회의는 121회로 전체안건의 26.5%인 418건을 처리했다. 또 이 기간 중 대면회의 안건의 5.9%인 68건은 인사와 영업상 비밀 등의 이유로 비공개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처리 안건 중 고시·규칙 제·개정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