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현재 10m 정도인 바다에서의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위치 오차가 5㎝ 이내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자동 접안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해양수산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 ‘해양 PNT(위치 Positioning, 항법 Navigation, 시각동기화 Timing의 약자) 통합
버나드 레크너상 제정 이래 첫 수상 임 연구원, ATSC 3.0 기술 개발 기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가 최고 기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SRA 표준 모빌리티 혁신 랩의 임영권 연구원이 미국텔레비전규격위원회(ATSC)로부터 최고 기술상인 ‘버나드 레크너상’(Bernard J. Lechn
투비소프트가 셋톱박스 전문기업 댁스와 공동개발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제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첫 공급은 11만 달러(한화 약 1억2500만 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향후 3년간 총 976만 달러(한화 약 111억 원) 규모로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8월 유럽 등지에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판매사 인마이크로(I
투비소프트가 976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셋톱박스(STB) 유럽향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상대방은 홍콩에 본사를 둔 인마이크로(INMICRO LIMITED)다. 인마이크로는 유럽 등지에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공동 개발사 댁스와 향후 3년에 걸쳐 제품 공동
삼성전자가 핀란드 네트워크 설비 및 통신장치 제조업체 노키아로부터 방송 규격 관련 특허를 대량으로 매집했다. 한때 특허 분쟁을 겪었던 양사의 관계는 에너미(enemy)에서 프레너미(frenemy)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레너미는 friend(친구)와 enemy(적)의 합성어로 경쟁적 관계와 협력적 관계가 혼재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2
삼성, LG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8K TV와 스마트홈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전의 IFA와 달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도 공개한다.
LG전자가 기존 LCD의 한계를 뛰어넘은 슈퍼 울트라HD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유럽 UHD 방송 표준으로 채택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 디지털영상방송(DVB)자문위원회는 2014년 UHD 1단계 방송 규격 발표에 이어, 최근 오픈 플랫폼 HDR 기술인 ‘HDR10’과 ‘HLG’를 표준으로 한 2단계 방송 규격을 발표했다.
DVB는 유럽 내 방
LG전자가 TV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1초에 화면수(프레임)가 최대 120장인 고화질 HDR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6’에서 영국 방송사BBC, 유럽방송연합(EBU), 유럽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 아스트라(ASTRA) 등과 협업해 HFR(High Frame Rate)를 적용한
LG전자가 올레드 TV로 HDR(High Dynamic Range) 방송에서도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줬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영 방송사 ‘프랑스 텔레비전(France Télévisions)’과 함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OLED65E6)로 HDR 시험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파리에 있는 ‘프랑스
LG전자가 국내에 이어 북미에서도 한 발 앞선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시각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쇼 2016’에 참가해 방송사, 콘텐츠 업체 등과 손잡고 다양한 차세대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가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차세대 방송 규격 ATSC 3.0 (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의 핵심기술인 루트(ROUTE, Real-time Object delivery over Unidirectional Transport)를 주도하
LG전자가 차세대 방송 기술 기반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방송을 시연한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LG OLED TV로 차세대 방송표준 규격인 ATSC 3.0 기반 HDR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북미 LG 제니스 연구소
삼성전자는 자사가 제안한 기술이 미국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 ATSC 3.0의 잠정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잠정 표준으로 채택된 기술은 ATSC 3.0의 물리계층에 대한 표준으로, ‘차세대 오류 정정 기술(LDPC)’, ‘비균일 성상도 방식 변조 기술(NUC) 등이 포함됐다.
차세대 오류 정정 기술은 영상을 전송할 때 손실된 데이터
삼성전자가 제안한 차세대 방송 기술이 미국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의 잠정 표준(Candidate Standard)으로 채택됐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는 이달 초부터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 삼성전자가 주도한 기술의 차세대 지상파 방송 규격인 ATSC 3.0의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가전전시회 IFA 2015가 9일 폐막했다. 올해 IFA의 키워드는 사물인터넷(IoT), OLED, HDR(High Dynamic Range)로 요약된다.
이번 IFA에서는 대부분의 가전기업들이 IoT를 적용한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IoT 가전 확산 흐름은 읽을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밀레
LG전자가 OLED TV를 앞세워 세계 유수의 방송사 및 영상 콘텐츠 업체들과 손잡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글로벌 유력 방송사들과 함께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의 송신부터 수신까지 시연한다고 2일 밝혔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
LG전자가 차세대 방송규격(ATSC 3.0) 실험방송에 성공했다.
LG전자는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국내 지상파 방송사 SBS 및 북미 최대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GatesAir)와 공동으로 ATSC 3.0 기반의 울트라HD 실험방송 송수신을 공개 시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
LG전자가 차세대 방송 규격 기술 ATSC 3.0을 이용해 실험방송을 송수신하는데 성공했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미국 방송사 트리뷴과 방송장비업체 게이츠에어와 공동으로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기술 기반의 실험방송 송수신을 공개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6일 IPTV(인터넷TV) 전용 UHD(초고화질) 셋톱박스가 업계 최초로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 개발한 UHD 셋톱박스(BHX-UH200)에 대해 △전자파 인증 △가입자 인증(I-CAS) △유선통신 방송 규격 등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