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3배 조달 가능…60조 여력 생겨 성장·벤처 투자 25% 공급 의무에 자금 활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국내 자본시장에 최소 15조 원 이상의 모험자본이 추가로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IMA와 발행어음이 동시에 확대되면 성장기업·중소·벤처로 흘러가는 기업금융(IB)
유안타증권이 24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발행어음 인가 안건 통과로 향후 최대 약 2000억 원의 세전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발행어음 업무는 미래 신규 수익원으로서 긍정적”이라면서 “해당 업무가 당장 올해의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겠으나 향후에는 높은 이익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