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제31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는다.
박 이사장은 2008년 부천세종병원에 부임한 이후 기획실장, 전략기획본부장, 병원장직을 역임하며...
박진식 중소병원협회 부회장(세종병원 이사장)은 “제일 큰 문제는 응급의료체계를 개편하며 권역센터, 지역센터, 응급의료기관이라 불리던 명칭을 바꾸면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맡게 될 역할과 지금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에 따라 의료기관 운영이 많이 달라져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또한...
이날 상량식에서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박영관 회장, 이명묵 병원장 등 세종병원 관계자들과 서울여성병원 송현진 원장, 시공사, 건축사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의 안전한 공사 마무리와 성공적인 개원을 기원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내년 3월 2일 개원을 목표로, 2015년 4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이 한창 진행...
세종병원과 LA 어린이 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세종병원박진식 이사장, 이명묵 병원장과 LA 어린이병원 프랭크 F. 심장 카테터 연구소장, 하워드 아이젠 순환기내과 부장 등 양 의료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세종병원박진식 이사장은 "훌륭한 LA 어린이병원과의 협약식을 갖게 돼 영광이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에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시아의 중심에서 심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심장병을 앓고 있는 외국인 환자들이 치료 받는 대표적인 의료기관이 되기까지...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병원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협업’에 대해 의료진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세종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했다”라며 “참석자들의 역량 증진과 함께 병원의 2020년 그랜드비전인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지난 2012년부터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교육학술이사로 활동한 데 이어 이번 총회의 임원 선출에서 총무위원장에 임명됐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장상 수상과 동시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의 총무위원장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전문병원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 “33년간 심장병을 치료한 노하우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해외 심장병 초청 수술’과 ‘의료인 연수’를 꾸준히 전개해 해외 국가의 의료수준을 높이고, 한국과 동일한 의료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