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전 위원장은 2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비대위원장 시절, 또 지역 곳곳을 돌며 만났던 시민분들과 정치를 바로잡고,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더 듣겠다고 약속했다"며 "총선을 앞두고 긴 시간 고민이 많았지만 한가지는 분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우필성 전기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세계 171개국의 차세대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그간 여성영화제는 미투 운동에 나선 서지현 검사, 추적단 불꽃으로 활동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래퍼 슬릭 등을 공식적으로 호명하며 그들 활동에 지지를 표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여성영화제는 가치지향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여성영화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다면, 고마워하고...
또 다른 청년 정치인인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팽' 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정치권에서 청년들을 토사구팽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라며 "결국에는 이미지만 이용하고 정작 권한은 안 주는 관행 탓"이라고 꼬집었다.
청년 정치인들이 제대로 활동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대표는 무엇보다 공천 등 당내 시스템을...
팬덤 문화 자체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다, 문제는 분열적이고 증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소통 방식"이라며 "최근 한 당원이 박지현 전 위원장에게 보여줬던 모습(을 보면), 결국 터질 게 터졌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우 위원장은 "당원들께서 당을 사랑해주고 당이 잘되도록 열성적으로 의견을 보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극단적 소통 방식은...
특히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난하는 글도 많았다.
박 전 위원장을 징계해야 한다는 당원 서명도 진행 중이다. 최 의원에 대한 중징계를 촉구한 데 이어 최 의원이 소속된 초선 강경파 모임 '처럼회' 해체를 주장한 박 전 위원장을 표적으로 삼은 것이다.
◇침묵 깬 박지현 "처럼회 의원들 부끄럽다"
'처럼회 해체론'을 다시 띄운 건 박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예상대로 아기복어(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별명)가 다 뒤집어쓰고 물러났다”고 평했다.
전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민주당은 ‘니탓정당’”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문이 포문을...
박지현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를 바꿀 희망의 씨앗을 심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 통해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호중 위원장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남겼다.
박 위원장은 윤호중 위원장을 향한 사과도 전했다. 그는 윤 위원장이 자신을 영입하면서...
반면 한쪽에서는 “박지현위원장을 영입한 사람이 이재명 위원장인데 무슨 소리인가. 오히려 박 위원장은 이재명의 마리오네트”라고 반박하고 있다.
‘처럼회 제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쪽은 주로 이재명 위원장의 강성 지지층이다. 일명 ‘개딸(개혁의딸)’을 자처하는 이들은 박 위원장을 배신자로 규정하고 강하게 성토하는 중이다. 당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과...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정호영 보건복지부ㆍ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국민의힘이 조 전 장관에게 들이댄 것과 같은 잣대로 사퇴와 수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소속 의원을 독려했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후보자를 포함해 가족까지 '공정하게 경쟁했는가'를 검증하는 거 같다"고 운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전장연과 만나 “곧 집권당이 될 국민의힘 대표는 장애인 시위를 두고 서울시민을 볼모로 잡는 시위라고 한다. 이건 장애인 차별이라는 본질을 외면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는 28일 “차별받고 있는 시민을 돌보고 살피는 정치를 함께 해 나가자”며 “부디 차별의 구조에 놓인 시민의 삶에...
“기후 위기 대응 분야의 민간 외교 대표가 되겠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위워크에서 만난 스타트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 박지현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제이에이치서스테인은 기후변화 적응과 물 사업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 컨설팅 스타트업이다.
박 대표는 국제관계학 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연구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허리케인...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박지현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재정과 지역발전’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부동산거래세 축소로 부동산 보유세 비중 확대는 필연적”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0년 내 82개 군지역 중에서 69곳(84.1%), 읍·면·동 3482곳 중에서 1383(39.7%)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