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봉와직염 완치
봉와직염으로 국내에서 치료를 받던 축구선수 박주영이 완치됐다는 소식에 봉와직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박주영의 봉와직염 치료가 끝난 것으로 안다”며 “이르면 22일부터 축구대표팀의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와 함께 재활 훈련에 나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 3일 오른쪽 두 번째...
한국축구대표팀 주치의 송준섭 박사는 4일 서울 강남구 제이에스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주영이 오른쪽 두번째 발가락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염증이 생겼다. 정확한 병명은 봉와직염”이라고 밝혔다.
송 박사는 "완치까지는 2주 정도 거릴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출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송 박사는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