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국(56) 신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인사·행정 분야에 밝은 정통관료다.
미국 워싱턴 주정부,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서 파견근무를 했고, 이후 행정자치부 능률행정과장·정책혁신과장·전략기획팀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인사기획관·인력개발관,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 등을 두루 지냈다.
이후 2006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등 차관급 여섯 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민원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을, 환경부 차관에 박천규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양수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임용돼 올해로 공직생활 28년차를 맞는 행정고시 31회는 박근혜 정부 4년차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청와대 등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차관·차관보급은 물론 실장급(1급)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행시 31회 중에서 현직 차관은 이정섭 환경부 차관이 유일하다. 동기 중 최고위직이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오산고와 서울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중부권역 중소기업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를 충청북도 청주에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및 조치 지원 ▲주민번호 미수집 및 파기 지원 ▲정보보호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창
국토교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3일 10시30분 충북 진천ㆍ음성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경대수 국회의원, 박제국 충청북도행정부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