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털(VC)·스타트업과 한국 기관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AI 투자전략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한국투자공사는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주관으로 제7회 '실리콘밸리 국제금융협의체(Silicon Valley International Financial Cooperation Counci
서울시는 31일 서울 은평병원에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가 마약류 중독 치료와 재활을 위한 통합 지원 거점으로 설립한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는 마약 사용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대신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상담부터 입원, 재활, 사후관리까지 끊김 없는 치료 체계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서울시가 검찰·경찰과 손잡고 마약범죄 사각지대인 유흥시설 단속 강화에 나선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6일 오후 2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박영빈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갑식 경찰청 형사국장과 유흥시설 마약수사·단속 협약을 체결했다.
마약류 범죄 장소 정보를 공유하고, 유흥시설 수사·단속에 필요한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서울형 야간 소아의료체계 구축의원·병원·전문센터 3중 안전망야간상담센터 2곳도 내달 운영
서울시가 야간·휴일에도 아픈 아이와 부모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야간·휴일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형 야간·휴일 소아의료체계’는 우리아이 안심의원-안심병원-전문응급센터를 주축으로 권역별로 참여 의료기관을 선정해 중증도에 따
서울시가 빈대 제로도시 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자율 방역을 강화한 서울 내 숙박업소에 ‘빈대 안심 마크’ 표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시는 ‘빈대제로도시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호텔‧숙박시설 등 유관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빈대 발생 신고센터’ 운영숙박업소·찜질방 등 특별점검 실시
최근 잇따른 빈대 출몰로 서울시가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방역 강화에 나선다. 빈대가 출몰하면 서울시 누리집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통해 알리면 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까지 서울 시내 빈대 출현 신고는 23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서울시와 한국노바티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25일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향후 3개 기관은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 및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 증후군 사업과 연계해 이상지질혈증 환자 조기 발견사업 △이상지질혈증 고위험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 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 기간 평소와 같이 24시간 문을 연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 등
서울시가 방사능 오염 식품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는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시민단체가 온라인, 팩스,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방사능 검사를 신청하면 서울시가 해당 식품을 수거, 검사 후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서울시 누리집에도 공개해 모든 시민이
서울시가 시립 보라매병원과 신림선 보라매병원역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를 개통한다. 시민들은 역에서 내려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에스컬레이터, 계단으로 쉽게 병원으로 갈 수 있게 돼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10일 서울시는 다음 날인 11일 보라매병원 지하연결통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통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즉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연
서울시가 이달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하고, 시술별 횟수제한도 폐지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6일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지원 확대 계획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난임시술에는 시험관, 인공수정 등이 있으며 보통 시술당 150~4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건
다음 달 1일 기점 확진자 격리 7일 의무→5일 권고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감염 취약 시 마스크 착용
서울시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다음 달 1일을 기점으로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일상적 관리체계로 신속하고 안전한 이행을 추진하는 동시에 고위험군·
#. 서울 관악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2월 신림동 주택가에 ‘눈이 풀린 상태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CCTV를 통해 남성의 사진과 위치를 파악해 관악경찰서에 전달했다. 체포된 남성은 마약 유통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진술했다.
최근 마약이 주거밀집지역 및 학원가에서 판매되는 등 시민들의 일상에 파고든 가운데 서울 시내 설치
서울대병원 본관 3층 내 맞춤형 의료환경 구축올해 이대목동병원, 성애병원에 추가 개소 계획
#. 중증 지체장애인 A 씨는 산부인과에 방문해 체중을 측정할 때마다, 남편이 자신을 안고 올라서 체중을 측정한 후 남편의 체중을 뺄 수밖에 없었다. 또 진찰실과 검사실은 입구가 좁아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환경이어서 보호자가 직접 A 씨를 안아 옮겨 줄 수밖에
#. 한 여중생이 지난달 6일 호기심에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0.05g 구매해서 투약 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인터넷으로 집중력 강화약, 살 빼는 약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이런 약이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인지 교육받은 적이 없었어요. 중독성이 있다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전혀 알지 못했죠. 그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전국 마약수사 컨트롤타워 설치‧운영검‧경‧세관 마약수사인력 840명 투입
범정부 차원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가 구성된다. 마약범죄 특수본은 전국 마약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0일 검찰‧경찰‧관세청‧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시는 범정부 수사‧행정 역량을 결집해 마약범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국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등재됐다.
24일 서울시는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의 WHO 등재로 중독관리 측면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WHO는 독성물질에 의한 건강위해 대응과 예방을 목표로 전 세계 국가에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설립‧운영을 권장한다. 현재 95개국의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3
서울대학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22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전임병원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재협 신임 보라매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큰 전환점에 직면
서울시가 민간 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요양병원 123곳을 대상으로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의료기관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민간병원이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주는 ‘상생 의료 시스템’이다. 이는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다
# 평소에 과일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가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으로 지금은 과일을 즐겨 먹는 아이가 됐습니다. 과일값이 비싼 편이라 즐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계속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학부모 A 씨
서울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과일 공급 사업을 겨울방학 기간인 올해 2월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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