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보물 포함 최대 규모 문화 기증…“단순 환원 넘어 국가 자산화” 미국·유럽 순회전 확대…민간 외교·국가 브랜드 제고 효과
삼성가(家)가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은 단순한 문화재 환원을 넘어 한국 문화 위상을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된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평생 수집한 미술품 2만3000여 점
공동 전시 및 인적 교류로 한국문화 이해 높여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도시 50주년 맞아 협력 강화
국립중앙박물관이 북미 지역 아시아 문화유산 거점 기관인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과 손잡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와 인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은 2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국립중앙박물관과 CJ나눔·문화재단이 손잡고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다양성 교육 확산에 나선다. 박물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기업 재단의 전국 단위 교육 네트워크를 결합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5일 국립중앙박물관은 CJ나눔·CJ문화재단과
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조명14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료 관람…스탬프 투어 체험 운영
국립농업박물관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올해 첫 테마전 ‘금강송 곁에’를 연다. 숲과 사람, 농업이 함께 만든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전시다.
국립농업박물관은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공‧사립‧대학박물관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6일 국립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사립·대학 박물관을 대상으로 서류와 PT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콘텐츠 독창성과 지역 연계성, 실행 가능성 등이 주요 평가기준으로 적용됐다.
국립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CI(Corporate Identity)가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굿 디자인’ 본상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글로벌 디자인
석파정 석대 흔적과 맞아떨어진 박물관 소장 유물…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Y자형 삼족 구조·정교한 은입사 기법 갖춰…과학기술사·공예사 가치 주목
조선 후기 석파정에 놓여 시간을 알리던 해시계가 160여 년 만에 경기도 문화유산이 됐다. 단순히 오래된 해시계가 아니라 실제 설치 장소의 흔적까지 확인된 유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의 과학기술과 공예 수
서울시가 트윈세대(8~12세) 대상 어린이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정식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첫 시민 공개를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조선시대 과거 시험장을 재현한 ‘도전! 한양 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6년 3월 15일 기점으로 누적 관람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국문박 측은 "2023년 6월 개관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라며 "박물관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는 무엇보다 전시 콘텐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5년 10월 개막한
한독의약박물관과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이달 11일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음성온마을배움터 운영 및 상호개방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음성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온마을배움터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국중박에서만 즐기는 한국의 맛, 음료 3종·디저트 6종전시 관람과 휴식을 잇는 공간...차별화된 카페 경험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5개 매장 중 2곳을 먼저 오픈하고, 박물관 입점을 기념한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대표 문화기관으로, 전시와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이번 컴백 프로모션의 핵심 거점은 대한민국 문화유산과 정체성의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점이 특별함을 더한다.
블랙핑크는 오늘(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했다. 블랙핑크의 신보는 2022년 9월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
포스코1%나눔재단, 사회적 약자 위한 ‘촉각 전시물’ 제작해 국중박 서화실 기증포스코그룹 프리미엄 컬러 강판 ‘포스아트’로 제작“철강기술-예술-나눔문화 결합해 사회적 가치 증대”
포스코1%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관람을 돕는 포스아트 기반의 ‘촉각 전시물’을 제작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
농식품부, K-이니셔티브 연계 본격화…10월 한식 컨퍼런스 개최 추진전시·체험·‘한식 뮷즈’ 공동 기획…산업 넘어 문화 콘텐츠로 확장
한식이 ‘먹는 음식’에서 ‘보는 문화’로 외연을 넓힌다. 정부가 박물관과 손잡고 전시·체험·콘텐츠를 아우르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한식을 산업 영역을 넘어 문화 자산으로 재정의하는 데 착수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사회적 배려 대상, 무료ㆍ할인 적용 범위 종합적으로 검토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상설 전시실 제2관 건립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박물관 시설 확충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입장권 유료화 문제에 관해 "수입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예약제, 패스트 트랙 등을 통해 질서를 유지하자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2
2029년까지 공급 물량 급감 예고실수요자들, 규제보다 시장 논리에 반응노량진·방화·서초·이촌 등 주요 단지 분양 앞둬
정부의 대출 규제와 세제 강화라는 양대 압박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무풍지대'를 넘어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책 변수보다 더 강력한 '공급 부족'에 대한 심리적 조급함이 실수요자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재단은 10일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에 맞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뮷즈를 현지에서 선보인다.
1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도쿄 진출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 이은 해외박물관 대상 두 번째 공식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다음달 1일까지 한 달여 간 특별전시실에서 이종우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속의 성전을 넘어' 제하의 이번 전시회는 화폐가 탄생하는 공간을 ‘금속의 성전’으로 바라보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금속의 성전은 단순히 금속이 사용되는 장소가 아니라, 화폐를 찍어내는 기계와 도구, 정교한 공정과 반복된 시간 속에서 금속이
K푸드 전시 '우리들의 밥상'⋯먹거리 문화 원형과 변천 조명하반기 미국·런던서 故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 순회전 개최체류 시간 늘리기 위해 거울못 인근 카페 및 물멍 계단 조성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몰린 게 아니라 박물관이 그동안 계속 진화해 온 결과다. ‘사유의 방’ 같은 공간이 만들어진 지도 5년이 됐다. 이런 변화들이 쌓이면서 국민들이 향유할 수
북미지역 최대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 참가
LX하우시스가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tise) 2026’에 참가하며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28일 LX하우시스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tise 2026’에서 북미
스페인에 닿는 순간, 우리는 공간이 아닌 시간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이곳은 고대 로마의 묵직한 기단 위에 이슬람의 손끝으로 섬세한 탑신을 올리고, 가톨릭의 황금으로 첨탑을 장식한 시간의 탑과 같다. 서로 다른 문명이 충돌하며 빚어낸 기묘한 불협화음, 그 독보적인 혼종의 미학을 찾아 스페인 건축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보자.
제국의 자신감, 마
낯선 곳이 주는 우연한 풍경은 경이롭다. 비일상적이고 조금은 불편하면서도 불현듯 찾아오는 자유로운 감정에 가슴 부푼다. 볼거리 많은 제주 섬에서는 더욱 그렇다.
바다와 숲과 오름이나 둘레길을 걸어야 하고, 옛이야기가 담긴 터전에선 잠깐 멈춰 서게 된다. 예술이 담긴 마을을 만나면 사유의 시간을 갖는 느릿한 하루를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다. 나를
●Stag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정 3월 22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연출 존 케어드
출연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와에이 리나, 다이고 코타로, 마시코 아츠키, 아쿠츠 니치카 등
CJ ENM 주최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는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동명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