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김거석 후원인이 비트코인 1개(약 1억5700만 원 상당)를 병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병원이 처음으로 접수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형태의 기부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여는 계기가 됐다.
김거석 후원인은 가상자산, 인공지능, 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투자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개인 투자자다. 이번 기부 이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루소데옥시콜산(UDCA)가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들에게 생기기 쉬운 담석 형성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국제 학회를 통해 공개됐다.
대웅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EGAS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0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박도중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조교수,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정언 교수, 강동경희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창우 부교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담석 예방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JAMA Surgery)에 실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실린 연구는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 담석 예방 효과를 입증한 세계 최초 연구다. 대웅제약은 해당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우루사 300mg의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에서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JW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가 국제학술대회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위너프(수출명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국제학술대회 규모로 열린 것
분당서울대병원은 외과 박도중 교수가 지난해 12월 출판된 미국 외과 교과서 ‘최신 수술법(Current Surgical Therapy)’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최신 수술법은 미국 외과 전공의 대부분이 읽고 있는 외과 교과서 중 하나다. 박교수는 이 중 11판 ‘위암’ 분야를 집필했다.
박 교수는 “미국 외과 의사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 8년만에 복강경 위암 수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병원 측은 21일 병원 내 수술부 회의실에서 정진엽 원장, 외과 김형호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위장관외과팀(김형호, 박도중 교수)은 2003년 5월 첫 진료를 시작한 후 지난 16일까지 복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