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 지놈앤컴퍼니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박테리오파지를 접목한 항암제 개발이 목표다.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개의 미생물과 유전자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박테리아를 먹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박테리오파지 분야가...
마이크로바이옴 회사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가 생명공학기업 옵티팜과 박테리아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연구에서 푸소박테리움(Fusobacterium)이 영향을 미치는 암종에 대해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과 옵티팜의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의 시너지를 확인할...
아란타바이오는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문 CDMO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LBP(Live Biotherapeutic Prodcuts) 가이드라인에 맞춰 의약품 생산시 교차오염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미국 현지에 보유하고 있다. LBP란 질병의 예방, 치료,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생물학적 제재를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BL382 균주의...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 후보 물질인 ‘KBL382’ 균주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아란타바이오(Arranta Bio)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란타바이오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투여량은 100 mCi로 예상하며 22년말까지 진행 예정
김정현 교보증권
◇제노포커스
매출 성장 + 중장기 성장동력
2Q21 Review: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매출 확대에 따른 고성장
하반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GF-103 임상 1상 IND 신청 계획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 착공, 향후 CDMO 사업 진출 기대
신효섭 부국증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신임 연구소장(Chief Technology officer, CTO)으로 강윤경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남태욱 전 연구소장은 향후 고바이오랩 과학고문으로 기초 연구 및 개발 과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윤경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Rockefeller University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16일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첫 환자 투약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은 생균 기반 의약품을 활용한 혁신신약 자폐스펙트럼(ASD) 치료제로, 전임상시험에서 자폐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Oxytocin) 분비...
이어 “다양한 종류의 희귀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암과 퇴행성 신경계 질환을 포함한 체세포 변이를 측정하는 건강검진용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고도화될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포괄하는 다양한 질환의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한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 기술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캔서롭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는 △스팸, 카놀라유, 올리고당으로 알차게 구성한 가성비 선물세트 ‘CJ 특별한 선택 H-2호’ △구강용품을 풍성하게 구성한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선물세트’ △다양한 참치와 런천미트로 구성된 ‘동원 건강한 15호’ 등을 선보인다.
온라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다음달 2일 오픈한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올해 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천랩은 CJ제일제당에 인수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유전자를 일컫는다. 천랩은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미생물, 균주, 발표 기술에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물질발굴 역량, 빅데이터를...
아미코젠(Amicogen)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Bifido)의 지분 245만400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비피도 지분의 30%에 해당하며 600억원 규모다. 이번 결정으로 아미코젠은 비피도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비피도 인수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 유래...
2009년 설립된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일컫는다.
CJ제일제당은 천랩 인수로 그린바이오, 화이트바이오에...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요법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이 신약후보물질 임상시료 생산을 위해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으며 임상시험을 준비한다.
지아이바이옴은 고형암 치료제 후보 물질 ‘GB-X01’의 임상시험용 제제 생산을 위해 프랑스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기업인 바이오스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아이바이옴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바이오텍 고바이오랩(KoBioLabs)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질환파이프라인 ‘KBL697’의 임상2a상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BL697(프로젝트명: KBLP-007)은 주요 난치성 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를 타깃한다. 고바이오랩은 임상1상에서 KBL697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올해는 신제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을 새롭게 내놨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있어 피부는 물론 장 건강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섭취가 용이한 분말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하루 1포만 섭취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이원식 한국투자증권
비피도
-자타공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으로 미래를 준비 중.
- GRAS 인증 다시 또 취득해 치료제 기업으로 도약 준비.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티에스아이
-사상 최대 분기 수주액 달성했고, 계속되는 고객사의 증설로 추가적인 업사이드 존재.
호텔신라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장세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동양파일...
스와니코코는 끈적임을 싫어하는 이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젤 형태로 만든 ‘올데이 케어 프로바이옴 선 젤’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여름 혼밥과 혼술을 겨냥한 제품도 소비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농심의 계절면 야심작 '배홍동비빔면'은 홍고추와 동치미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비빔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고 롯데칠성음료의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인 '탈모증상 완화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 장벽 강화를 위한 두피스킨연구소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해 탄생했다. 1회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두피 유분량 86.7%, 두피 각질량 32.1%를 제거하고, 두피 수분량 81.9%와 모발 윤기·탄력·볼륨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라보에이치에...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을 받은 '올데이 케어 프로바이옴 선 젤'을 출시했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고 있는 ‘올 데이 케어 프로바이옴 선 젤’은 최근 SPF 수치 조작 논란으로 진짜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외선 수치 인비트로(in-vitro) 테스트...
참여했던 NIH 주도 10만 명 대상 프로젝트 ‘TOPMed’에서 2만여 개의 시퀀싱을 진행한 바 있어 ‘All-of-Us’ 진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임상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본격화, 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 컨소시엄 참여에 따른 신사업 확장까지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