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폭락했던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비상장 주식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거래 집계가 가능한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기준으로 최근 2주 사이에 거래량이 두 배 넘게 증가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K-OTC 전체 시가총액은 11조8457억3367만원으로 집계됐다. K-OTC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하 바이오인프라)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암 위험도 검사 서비스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바이오인프라는 주력사업 중 하나인 ‘암과 만성질환 위험도 검사 서비스(i-Finder)’ 사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75% 증가한 12.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9.5% 증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오인프라는 혈액으로 주요 암과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검사하는 혈액 다중표지자 검사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를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6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이번 증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30억원), 라이언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는 암 위험도 예측 서비스 ‘아이파인더’가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8일 베트남 국립암병원과 ‘아이파인더’ 기술 검증을 위한 공동 임상을 골자로 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1923년 설립된 베트남 국립암병원은 현지 전체 암 환자의 10% 이상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1700병상 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고 증권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비상장법인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에 과징금 3억8480만 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2014년 11월 28일부터 2015년 5월 1일까지 4회 유상증자를 하면서 343명에게 청약을 권유해 121억9000만 원을 모집했지만 증권신고서를 4회 제출하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사회공헌활동 ‘내 건강을 부탁해!’를 함께 하기로 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JTBC 간판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연간 약 5000만 원 규모의 스마트 암 검사 기부를 골자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액주주의 중소·중견기업 양도소득세 면제에 따라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의 신규기업과 거래대금이 두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는 올해부터 소액주주의 K-OTC 시장 거래시 양도세 면제대상이 벤처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된 뒤 지난달 말까지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가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분석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인 노바렉스가 3만5000원(10.58%)으로 4월 25일 심사청구 이후 5개월 만에 들려온 심사승인 소식에 급등했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업체 셀리버리는 3만 원(5.82%)으로 6거래일 연속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4500원(-0.46%)으로 조정 받았다.
심사 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1만6450원(-0.30%)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4만25
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 승인 종목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6500원(1.39%)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인 노바렉스는 3만500원(-0.81%)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파멥신은 4만2250원(-0.59%)으로 5주 최저가를 나타냈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1만7500원(-2.23%)으로 동반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디지캡은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2만250원(1.25%)으로 나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3만1000원(-1.59%), 4만2500원(-0.58%)으로 동반 하락했다.
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8일 상장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액트로는 2만2000원으로 공모가(2만 원) 대비 10%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5만4750원(-0.45%)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바이오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오파스넷이 공모청약 마감인 이날 1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업체 에이피티씨는 1만1000원(-1.35%)으로 22.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전날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만에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20일 상장 예정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3만6000원(-1.37%)으로 6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았다. 공모청약 첫날인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1만1150원(-4.70%)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건강보
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9~10일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4만원(-3.61%)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다. 금일 수요예측 첫날인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도 1만2000원(-0.83%)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렸다.
반면 심사승인 종목인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