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민국-민율 형제가 '스토리쇼 화수분'에 깜짝 출연했다.
5일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민율-민국 형제가 데뷔 이후 첫 연기에 도전한 아빠 김성주를 위해 특별 카메오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김성주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다정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성주가 극중 연인인 정은지와 놀이터에서 키스를 하려는 순간, "아빠!"라고 부
김성주(41) 아들 김민율(5)군의 간절한 마음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민율이는 여행에 따라 가겠다며 우느라 혼을 쏙 뺐다.
김성주는 민율의 그런 모습에 곤혹스러워 한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비춰졌고, 첫째 아들 김민국군또한 미안해했다.
민율이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은 “아ㅠㅠ 민율이의